목장이름 아라비아
목자이름 박기순
이메일 gisoonpark@gmail.com
후원선교지역 요르단
후원선교사 장한주/홍순옥 선교사님

2021 선교사님 편지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아라비아목장 모든 식구들에게 문안드립니다. 한분한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르단에서의 삶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특별히 올 한해도 돌아보면 감사할뿐입니다.

순간순간 아버지의 손길을 의지하고 나아가야만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이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늘 아버지의 손길과 숨결을 항상 느끼고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의 흔적들을 나누며 ᄀᄃ가 더 많이 필요함을 부탁드립니다.

이라크 난민무료학교

조그만 손을 내밀던 녀석들이 벌써 고학년이 되고 이제는 제법 어른티를 내는 학생들을 바라볼때마다 감사와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 많은 기회와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은데 그리하지 못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영어를 집중해서 가르치는데 난민아이들이 지금의 상황을 벗아날 수 있는

방법은 영어를 잘하여 외국에 나가는 것입니다.
난민중 교사로 활동하였던 분이 직접 영어를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의료봉사

높은 물가와 미취업으로 인해 생계자체에 위협에 직면한
이들에게 병원을 찾는 것은 무척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들에게
카이로프라틱과 침술로 그들의 육체와 영혼을 작게 나마 위로
할 수 있음이 감사할뿐입니다. 어깨, 무릎, 허리등 근육통증과
장부의 불치병으로 인해 고생하는 난민들 그리고 어린이들도
또한 잦은 화상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작은 달란트로 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긴급구호 및 구제

2011년부터 시작된 난민유입은 요르단에도 큰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르단은 물부족, 일자리, 취업, 안전 교육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했지만 난민들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의식주문제였습니다. 요르단 청년들 자체도 일자리가 없어 실업률이 높아져가는데 하물며 난민들이겠습니까?

만나는 난민들마다 도와달라는 그들의 외침을 뒤로 한체 돌아설때는 한없이 작아질뿐입니다. 그러나 종종 도움의 손길을 주어 이들에게 작은 배품을 나누고 있습니다.

기타

또 주변에서 함께 하는분들 중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 계서 동역하는 일들도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맨바닥에 다 찢어진 천막을 지붕삼아 살던 난민에게 나무로 된 집이지만 한 겨울 칼바람이라도 피할 수 있도록 집을 짖고 입주식도 가졌습니다.

늘 잊지 않고 ᄀᄃ해주시고 사랑 배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르단에서 장하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