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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물어보세요 (수정)

글쓴이 : 최영기목사  (118.♡.7.28) 날짜 : 2003-01-03 (금) 16:18 조회 :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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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나니 허긴 나에게도 의문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요한이 있지도 않았던 사건을 조작해서 기록했다고도 생각할 수도 없고. . .

천국에 가서 마태, 마가, 누가에게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천국에 꼭 가야할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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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어 추측을 하자면

마태, 마가, 누가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여서
나사로의 사건을 기록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이 쓰여질 때에만해도 예수님의 부활에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죽었던 나사로가 살았다는 기록까지 하면 회의가 더 커질 수도 있지 않겠어요?
또, 예수님의 부활을 나사로의 부활과 같은 차원에서 받아들이는 사람도 생기지 않겠어요?

아시다시미 요한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이 쓰여진 지 한참 후에,
말하자면 마막누의 증보판으로 쓰여졌습니다.
이때쯤은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이 널리 잘 알려지고 받아들여졌으니까
나사로의 부활의 사건도 안심하고 기록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답은 천국에 가서 본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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