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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

글쓴이 : 이상륜  (64.♡.166.83) 날짜 : 2018-06-01 (금) 20:52 조회 : 519

오래전에 그가 러시아의 상트빼쩨르가 고향인 직원과 이야기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러시아말 배우니?”

러시아에 가니?”

회사일로?”

아니”.

그는 러시아에서 아이를 입양하는데 부부가 그곳에가서 한동안 머물면서 입양할 아이와 적응할수 있는지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후에도 그는 여러명의 아이를 입양 하였습니다.

그의 사무실에는 8명의  아들, 딸들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한번은 그에게 그많은 식구들이 한집에서 어떻게 생활 하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는 옆집을 사서 두집에서 아이들을 키운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번도 입양한 아들 또는 입양한 딸이라고 말하지않고 항상 이야기 할때는 내아들, 내딸이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그아이들도 많이 자라서 대학생도 있고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는 아이도 있습니다.

---

그가 얼마전에 주차장에있는 저의차로 제게서 빌려간 연장을 갖고왔습니다.

제차에 있는 car seat 보더니 손주가 있느냐고 물어보면서 자기는 아홉달된 손녀딸을 키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딸은 homeless 되었다고 합니다.

자기 딸이 딸을 낳고 가출을했는데 필시 home less 됐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손녀딸을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하루는 그가 제사무실에와서 자기 손녀딸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말하기를,

“she’s a jewel.”

“she makes me young!”.

---

어머니날에 주보에서 우리를 태중에서 부터 남다른 사랑을 부어주시고 희생하며 키워주신--- “ 보고 오래전에

자녀를 낳으시고 키우신 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세요라고 들은말이 생각났습니다.

자녀를 낳지않고 키우시는 어머니들께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륜.


박치우 (73.♡.207.76) 2018-06-02 (토) 10:30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그분이야 말로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네요,
혈육을 너무나도 중시하는 우리네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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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128.♡.1.198) 2018-06-04 (월) 07:23
그렇네요. 좋은 글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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