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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자녀들이 참 잘 컷습니다. (#1)

글쓴이 : 신동일목사  (50.♡.248.94) 날짜 : 2018-06-29 (금) 08:42 조회 : 631


지난 월요일, 육. 이. 오. 는 제 생일이었는데...
교회에서 저녁에 찬양팀에 관한 긴급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목사님의 딸인 나은이도 그 회의에 있었는데 
참석한 성도들이 그 날이 제 생일이었음을 알았기에
본인들의 사역으로 인해서 생일날 집에 가지 못하고 
교회에서 저녁 늦게까지 회의하게 된것이 미안했던 모양입니다. 

나은이가 화요일에 아침을 준비해서 오겠다고 하데요.
그래서 화요일은 내가 쉬는 날이다 했더니 수요일에 가져오겠다고 합니다.
무엇을 들기를 원하시느냐고 해서 처음에는 간단하게 타꼬라고 하고나서 
급시 생각을 바꿔 김치 볶은밦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침에 그런 것을 드실수 있냐고 해서
없어서 못먹지 했습니다. 

수요일 이른 아침에 직장에 가기 전에 선물 카드와 함께
김치볶은밦을 반찬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갖고 왔습니다.
참 성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신통했구요.

그날 김치볶은밦을 아침에도 먹고 점심에도 먹으면서 
성도의 목회자를 향한 사랑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감사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나은이 참 잘 성장한것 같습니다. 


박지선 (73.♡.138.21) 2018-06-29 (금) 09:19
사진으로만 봐도 김치 볶음밥이 참 맛있게 생기고,
계란도 동그랗게 예쁘게 부쳐서 깨로 살짝 마무리까지 참 보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나은이의 목사님의 대한 존경과 사랑이 듬뿍 담겨서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이런 예쁜 딸을 낳아서 키우신 이 목사님도,
이런 멋진 성도를 양육하신 신 목사님도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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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73.♡.138.21) 2018-06-29 (금) 11:39
거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저는 수요일이 금식하는 날이라, 볶음밥 구경도 못했습니다. ㅜㅜ;;
허긴 나 줄려고 한 것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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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128.♡.1.198) 2018-06-29 (금) 13:29
달걀 후라이 3개를 보니 나은이의 넉넉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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