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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소리 ( 휴스톤 연수기)

글쓴이 : 조만석  (101.♡.19.99) 날짜 : 2018-07-18 (수) 16:30 조회 : 205
휴스톤 연수.jpg

서울 휴스톤 교회을 오게 된 동기
저는 백석대학교 3학년 조만석 전도사입니다. 제 사역은 무너진 가정을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이 무너져 더 이상 가정이라고 부를 수 없고, 엄마는 탈진되어 사회생활도 할 수 없고 아이들도 캐어할 수 없는 가정, 더 문제는 그들은 갈 곳이 없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그런 가정을 하나님은 저에게 보내 주시고 함께 먹고 마시며 함께 잠을 자고, 함께 울게 하시면서 그들을 치료해 가십니다. 그런데 저는 그들과 함께 하면서도 저는 항상 외롭웠고,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옆을 보니 목사님들의 타락이 눈에 보이니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내가 진정으로 잘하고 있는지가 문제였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의논할 때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던 저는 신약 교회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신약 교회에 대해서 여러 가지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저를 하나님은 저를 백석 대학원에 보내 주셨습니다. 백석대학교 1학년 2학기 때 홍인규 교수님을 통해서 가정교회 동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홍인규 교수님은 신약 교회가 오늘날도 이루어진다고 하시며 가정 교회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가정 교회 동아리를 이끌어 가시는 나상오 교수님을 통해서 매주 가정 교회 동아리를 참석하였고 우리는 책을 통해서 가정 교회를 배워갔습니다. 그러면서 평신도 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를 다녀왔고 그런 다음에 가정 교회를 시작한 곳인 서울 휴스톤 교회를 다녀오자고 하신 나상오 교수님이 추진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베우고 싶은 것은 신약교회와 가정 교회를 제대로 보고 싶고, 느끼고, 배우고 싶습니다.
 
연수원에서의 목자 목녀의 면담 (고마운 분들)
제가 처음 만난 목장은 아따라우 목장곽인순 목자와 곽성재 목부님과의 만남입니다. 목자로 사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의 질문에 목자는 16년째 되던 해에 그냥 헌신으로사는 것에 대해서 틸레마에 빠졌다라고 말씀하시며 우리가 계속 헌신하며 살기 위해서는 성령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목부님께는 목부의 삶을 사는데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명따라 살아야 한다고 정의 내려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참 가슴에 닿았습니다. 본인은 목부로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분은 정말 사명에 따라서 사는구나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라베라션 목장은 (싱글목장) 김규진 목자 장영은 목녀님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은 서툴고 힘들다고 하는 모습이 왜 그리 이쁘던지요. 가장 보람 있을 때는 목원들이 목장에 오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볼 때이고 그러나 토요일 설거지를 할 때는 목자를 내려놓고 싶다고 수줍게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둔가 목장은김재형 목자님과 장미경 목녀님은 그동안 있었던 아픔이야기부터 하나님을 만남과 지금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이런 저런 사정의로 목원이 없이 두 분이서 개척해야 하는 어려움 가정으로는 거래처와 새로 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우리를 만나 주셨습니다.
알전티나목장(여성목장)김지나 목자는 유일하게 낮에 모이는 목장이라고 소개해 주시며 지난 4년동안 목장을 하면서 있었던 일들과 히든 일들을 그냥 담담히 털어 놓았습니다.
페낭 목장 (싱글목장) 김태진목자님과 이효진B목녀님의 이야기는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목자님은 휴스톤교회에서 두 번이나 거절당한 아픔이 있다고 하시면서 결혼해서야 휴스톤 교회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어린 나이의 목녀이지만 목원들을 향한 영적 어머니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 목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났습니다. 목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 유리와 소리를 두고 목장을 하는 것은 많이 힘들텐데도 목원들과 VIP를 향한 열정은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였습니다. 목녀님은 자신이 목자를 하고 싶었는데 하나님은 남편을 목자로 세우시더라고 하며 웃었습니다. 자신보다 나이 많은 목원을 섬기면서 결국 결혼까지 시켰다는 이야기는 친정엄마가 해야 할일들을 어린 목녀가 했다는 것입니다.
키르키즈 목장의오수정 목자와 목녀님은 신앙은 결단이라고 한마디로 정의를 내려 주셨습니다.
 시님땅 목장의 송진동 목자님과 이준호A 목녀님은 자신을 VIP 삐기라고 소개하는 목녀님을 참고 맑았습니다. 그러면서 목장을 잘 할 줄 알았다라고 한다. 그런데 목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되지 않더라고 고백한다.
노바스코 목장에석태인 목자님과 석영이 목녀님을 뵈면서는 어른이시구나 하는 마음에 마음이 놓였다. 참 좋은 아빠와 엄마같은 포근함을 느껴습니다. 그냥 힘들고 어려울 때 찾아오면 언제든지 아무말없이 받아줄 것 같은 그런 어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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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목장 방문은 우한 목장의 황명순 목자님과 황인덕 목부님이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목원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진솔한 삶을 나누는 모습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옴바로스 선교를 가시다고 두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은 부러움이였습니다. (단봉선)
방나 목장 김웅현 목자, 김정은A 목녀님은 이사 문제로 너무나 힘들고 어려움중에 우리를 맞이하셨습니다. 오늘따라 목원들이 단선봉에게 가고 다른 일로 몇 분이 오지 못한것에 마음을 졸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만난 목자, 목녀님들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다양한 목장의 모습이였습니다. 잘 되고 있는 목장도 있었지만 지금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분들도 있었고 그냥 유지하는 목장도 있었습니다. 제가 목자, 목녀님을 만나면서 저는 그 분들에게 참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고 어떻게 표현하기 힘들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그 길을 평신도의 사역자라는 이름으로 흘린 눈물과 수고 그리고 한 영혼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목자, 목녀님의 수고와 헌신을 보고 계시고 또한 그것을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수관 목사님  면담
  가정교회를 책으로 배우고 실재로 해보지 않은 저는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처음 시작을 하려면 몇 명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수관 목사님의 DVD를 통해서 가정 교회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도 아주 디테일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 번째 예배에 대해서 우리가 예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는 목장만이 집중하고 있을 때 목사님이 들려주신 말씀은 목장도 중요하지만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목장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담임목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 사실 그 부분은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부분이기 때문에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러시면서 이수관 목사님이 담임이 되시고 하신 일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실 때는 정말이지 소름이 끼쳤다. 저렇게 노력하셨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모든 설교를 VIP를 중심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설교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렇구나. 우리는 너무 어럽게 설교를 했구나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모든 것을 VIP 입장에서 생각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설교를 8장을 모두 외워서 하셨으며 그것을 하기위해 18번 리허설을 하셨다는 말씀에는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전도사로 있으면서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준비하지 못한 것에 말입니다. 그리고 평상시 설교는 대화식으로 하신다는 말씀과 아름다운 것과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다르다는 말씀에 힘을 얻게 되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설교작성법에 맞추어 설교를 할려고 하니 힘들었는데 삶 중심으로 하는 설교는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정교회의 모토는 보고 배우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다는 것이다. 이수관 목사님을 통해서 배운 것은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바로 한영혼에 집중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생명의 삶 시간에 목사님이 강의는 쉽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더 열심히 배워서 그것이 나의 몸에 베이도록하라는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리더가 얼마나 한영혼에 집중해서 그들을 위해서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이다. 그리고 목사님은 우리와의 면담에서 개척하는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과 그리고 3축과 4기둥에 관한 설명은 너무나 중요하고 실질적이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가정 교회를 할 때 성도들을 어떻게 대하느냐 것을 가르쳐주시고 또한 작은 교회가 큰 교회와의 다른 것으로 승부할 수 있는 것을 제시하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 교회에서는 위임에 대해서는 너무나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이제 돌아가서는 먼저 목장이라는 이름보다는 신약교회 정신을 심으며 내가 먼저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원형목장을 만들 생각입니다. 성도 옆에 먼저 있어주라고 하셔서 올 9월에 우리교회 집사님을 평신도 세미나에 보낼려고 했는데 조금 미려두었다가 내년 제가 졸업하고 함께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목장을 서둘려서 시작하기보다는 내가 먼저 하나씩 준비하면서 보여주는 삶을 살겠습니다.
 

황명순 (108.♡.243.119) 2018-07-19 (목) 11:37
전도사님, 단봉선떠나는 저희 부부를 위하여 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 전도사님의 헌신에 깊은 감명 받았습니다. 불편한 몸인데도 휴스턴 까지 오셔서 연수 받으신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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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동 (66.♡.234.234) 2018-07-19 (목) 12:24
나눔에 많은 말씀을 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잔잔한 미소의 공감으로 목자/목녀의 사역을 응원해 주시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전도사님이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하나의 것들이 주님의 인도 아래 열매 맺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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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이효진 (199.♡.131.130) 2018-07-19 (목) 12:34
전도사님, 몸도 아프신데 뒤늦게 신학대학원을 가신 계기를 여쭤 봤을때, 자신도 잊고 살았던 20년전 서원을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신다고 하신 말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우리도 자주 그런 약속을 드릴때가 있는데 앞으로는 더더욱 명심해야 겠어요! 돌아가시면 8월에 또 티베트를 가신다고 하셨는데, 모든 여정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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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현 (73.♡.77.203) 2018-07-19 (목) 12:36
조만석 전도사님,

앞으로의 여정에 주님이 동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상처받은 지체들을 위한사역에도 주님이 같이 하실것을 믿습니다.
편히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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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kwak1 (70.♡.55.161) 2018-07-19 (목) 13:59
아직 건강하게 회복 되지 않으셔서 긴여정이 무리가 될 듯한데도 잘 견뎌 내시는 것을 뵈며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심하신 것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병든자,가난한자,아픈이들을 위해 아름답게 쓰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선교의 여정에도 주님의 붙잡아 주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자성함 같은 조만석 전도사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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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18-07-20 (금) 08:58
조만석 전도사님은 앞줄 가장 오른쪽에 계신 분입니다. ^^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어려운 사역이지만 소명붙들고 잘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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