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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의 첫 VBS

글쓴이 : 김정아  (73.♡.205.152) 날짜 : 2018-08-05 (일) 21:12 조회 : 677
안녕하세요. 김정아 입니다. 참 오랜만에 나눔터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

올해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푸름이의 첫 VBS 였습니다. 매년 VBS 를 보면서 언제 우리 아이가 VBS에 참석할 수 있을까 했는데 올해 드디어 그 시간이 돌아와 어찌나 기대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그러실 듯, 저에게 있는 가장 큰 소원은 바로 저의 아이가, 또 우리 교회에서 자란 모든 아이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매일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첫 VBS 는 푸름이 뿐 아니라 제게도 너무나도 설레이고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다녀와서 Yellow Team 선생님들과 친구들 자랑을 하면서 이미 VBS 에 푹 빠져서 다음날을 기다리더군요. "오늘 VBS 가야지" 하는 말에 "VBS!!!" 소리치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교회갈 준비 하는 푸름이를 보면서 그냥 한없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매일 매일을 기대하면서 아빠와 함께 출근하고 퇴근하며 교회를 떠나오기를 싫어할 정도로 너무 좋아했습니다.

집에 와서는 저에게 가르쳐주더군요. "When I"m lonely, God rescues me!" 그리고는 YouTube 에 나오는 올해 VBS 노래와 율동을 따라 매일 복슴하고 연습하고... 아직 어려서 가사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안되는 발음으로 그 모든 곡들을 하나하나 따라하는 아이를 보면서 제가 이렇게 기쁜데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오늘은 아침을 먹다 말고 배가 아프다더니 갑자기 먹던 음식을 내려놓고 "하나님, 배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기도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다 들어주신다면서 말이죠. ^^ 

매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나와 항상 기도로 섬겨주시는 모든 유아, 유치부, Jesus Crew 초등부목회자님들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깨끗하고 순순한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훈련시켜 주심 덕분에 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가고 믿음이 생겨남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푸름이가 또 우리 교회에 있는 모든 자녀들이 이렇게 교회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세상가운데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일군들로 커 나가길 기도합니다. 

많은 시간 우리 자녀들을 위해 VBS 를 기도로 준비하고 수고해 주신 목회자님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Jesus Crew Thumbs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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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 every storm of life
  I know you're by my side
 So I'm holding on, to your promises
 You are the God who holds, my future, all my dreams,
 So I am holding on
 You never let go of me."

"In my wrestling and in my doubts
In my failures You won't walk out
Your great love will lead me through
You are the peace in my troubled sea
You are the peace in my troubled sea
My lighthouse, my lighthouse
Shining in the darkness. I will follow You
My lighthouse, my lighthouse
I will trust the promise
You will carry me safe to shore (oh-oh-oh-oh-oh)
Safe to shore (oh-oh-oh-oh-oh)
Safe to shore (oh-oh-oh-oh-oh)
Safe to shore
I won't fear what tomorrow brings
With each morning I'll rise and sing
My God's love will lead me through
You are the peace in my troubled sea
You are…"



박영일 (75.♡.196.190) 2018-08-06 (월) 07:37
아  예뻐라~
이 말이 접부 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행복한 월요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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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18-08-06 (월) 10:52
진짜 이쁜 꼬맹이 들이네요.
하나님의 새싹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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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진목사 (50.♡.198.153) 2018-08-06 (월) 15:38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열매네요.  앞으로 이 아이들이 어떻게 클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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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50.♡.246.182) 2018-08-07 (화) 12:44
자기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신다는 우리 푸름이의 믿음의 고백에 맘이 뭉클하네요.
하나님께서 푸름이의 고백을 들으시고 정말 기쁘셨을 것 같아요.

VBS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아이들을 진심으로 예뻐해주고 사랑해준 청소년 봉사자들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서 그들처럼 멋진 VBS 선생님이 될 날을 소망하는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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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원전도사 (50.♡.246.182) 2018-08-08 (수) 17:21
순간순간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실천에 옮긴 푸름이가 자랑스럽네요!
vbs에 참여한 꼬마들로 인해 저희들도 매일매일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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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D (98.♡.151.106) 2018-08-08 (수) 22:01
VBS 에서도 가장 귀엽고 이쁜 노랭이들 ㅎㅎ 미니언이 생각나서 더 귀여웠네요.
푸름이의 첫 VBS라 더 설레였겠어요.
저희 목장 새식구 아이도 학교보다, 방학때 했던 ESL캠프 보다 잼나다며 2주 더 하면 안되냐고 올리브 블레싱때
쉐어 했어요 ^^ 그리고 아낌 없이 반겨주고 사랑해 주는 듬직한 Youth 엉아 누나들 덕분에 더욱 즐거운 VBS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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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지 (99.♡.69.117) 2018-08-09 (목) 15:07
아가였던 푸름이가 많이도 자랐네요^^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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