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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카레를 먹었습니다.

글쓴이 : 서정민  (76.♡.14.251) 날짜 : 2018-08-06 (월) 07:05 조회 : 481
앙코르 목장의 서정민 입니다.
오늘 저희 부부가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어떤분이 오셔서 맛있는 카레를 주고 가셨습니다.
큰 딸아이가 받아 두었는데, 성함을 여쭤보지 못해서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지 몰라 나눔터에 글을 올려 봅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면, 누구셨는지 연락 부탁드려 봅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

지지난 금요일 출근 하는 길에 제가 교통사고를 당했었습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다가 파란불에 천천히 차를 출발 시켰는데, 18휠러가 빨간불에 달려와서 제차를 정통으로 들이 박은 사고였습니다. 차가 부서진 정도로 보나, 상황으로 보나 큰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온몸에 타박상을 입기는 했지만, 부러진데 없이 살아서, 그날로 퇴원해서 집에 올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고중에 저를 감싸 안아 보호해 주셨다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는 일이였습니다.
우리 목장 꼬맹이들은 밤마다 "우리 목녀님 빨리 나아서 목장예배 올수 있게 건강하게 해주세요" 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도를 해주고, 목장 식구들은 제 사고를 저보다 더 속상해 하고, 직장에서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제 딸들이, 엄마는 무슨 친구가 이렇게 많아 합니다. 미국에 이민와 살면서 친구가 몇 없는줄 알았는데, 사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분에 넘치게 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수관목사 (50.♡.246.182) 2018-08-06 (월) 10:57
세상에.. 18휠러가 받았어요...?
안 그래도 어제 모습을 보니 보통 사고는 아니었겠다 싶었습니다.
맞아요. 하나님께서 천사를 시켜 네 발이 다치지 않게 하실 것이다 (시91:11-12) 하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이 그 순간 감싸 주셨음이 틀림없어요..
아무 후유증없이 깨끗하게 회복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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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 (172.♡.96.96) 2018-08-06 (월) 16:35
더운 여름에 오셔서 연수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쉼과 재 충전으로 현지에서 선교사님 사역에
 더욱 성령님의 기름 부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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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진 (23.♡.180.133) 2018-08-07 (화) 07:40
18휠러에게 받혔다니... 세상에... 그건 정말 제목만으로 대형 사고인데...
무사하시다니 정말 다행이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부상이 있으신 듯 하니, 후유증 없이 속히 회복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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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50.♡.246.182) 2018-08-07 (화) 15:51
목녀님 사고 소식 듣고서는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ㅜㅜ
목장 아이들과 주위 분들의 기도로 목녀님께서 조금 더 빨리 회복하시고,
후유증 없이 완쾌되실 것을 믿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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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지 (99.♡.69.117) 2018-08-09 (목) 15:02
큰 사고중에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 지키셨네요.
감사의 글을 올리신 목녀님의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속히 완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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