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4,704건, 최근 3 건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글쓴이 : 이수관목사  (50.♡.246.182) 날짜 : 2018-08-06 (월) 17:11 조회 : 1090

어제 예배 때 최목사님이 수요일의 기도 때문에 최사모님이 좋아지셨다고 감사를 표하셨지요. 
수요일의 기도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조금 설명을 합니다. ^^


최사모님이 병원에 입원하신 것은 월요일이었고, 화요일부터는 아주 안 좋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최목사님은 월-수 3일 금식 중이셨고, 저는 화-수 이틀 금식 중이었고, 다른 많은 목회자들이 소식을 듣고 금식에 
동참중이었습니다. 수요일에는 좀 심각하다는 소식이 들려서 오후에 사위되는 Dr. Jung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최사모님이 좀 어떻신지? 수요예배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내가 가 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잠시 후 답이 오기를..

"지금 신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니 기도를 해 주고, 
아들 가족이 올 때까지 잘 견디실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는 것이었습니다. 

큰 일 났구나 싶어서 수요예배 때 특별 기도를 해야겠다 싶어서 집사님들께 수요예배 다들 참석해 주시라고 급히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수요 예배를 들어가기 전에 Update 가 없는지 하고 Dr. Jung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처음에는 없다고 하더니.. 갑자기 수요예배 5분전에 급히 문자가 왔습니다.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고, 폐가 동작을 안 하기 시작한다" 

수요예배가 시작되고 찬양과 기도를 마치자 마자 순서를 바꾸어서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손에 손을 잡으라고 부탁했습니다. 죽음이 넘어서지 못하도록 벽을 치자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는 다들 통성으로 간절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던 그 시각, 병원에서는 악화되던 사모님이 병세가 갑자기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예배가 마치고 기도 시간에 또 한번 사모님을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수요일 밤에는 안정을 찾으셨고 금요일에는 앉기도 하시고 걷기도 하시고, 오늘 오후에 사모님은 웃으며 퇴원해서 집으로 가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했던 그 시간에 영어회중도 기도했고, 세계에 많은 목회자들이 기도했을텐데,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참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주님을 찬양!


박명국 (121.♡.224.162) 2018-08-06 (월) 18:40
이게 현대판 기적이지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유재상 (76.♡.14.251) 2018-08-06 (월) 19:45
정말 믿기지 않는 기적을 또 체험합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영광은 주님께서 받으시옵소서.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성규 (98.♡.249.189) 2018-08-07 (화) 08:39
휴가중이었는데 카톡으로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아내와 아이들과 같이 손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늘 저희와 함께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 사모님께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정희승 (70.♡.17.208) 2018-08-07 (화) 09:37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어스틴 늘푸른 교회에서도 함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박상용/한나 (98.♡.247.232) 2018-08-07 (화) 12:08
우리 목장식구들이 사모님을 위해 기도했는데 그들의 기도가 응답되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고 감사해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것을 목장 식구들이 같이 체험한 좋은 추억이되었습니다. 사모님 건강하세요.
댓글주소 답글쓰기
서현지 (23.♡.88.46) 2018-08-07 (화) 12:20
그날 함께 손잡고 기도할때에  강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기적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심영춘 (58.♡.21.5) 2018-08-08 (수) 08:11
내용을 읽으니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고 두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박치우 (73.♡.207.76) 2018-08-08 (수) 12:29
우리 모두가 또 한번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주님께서 최목사님의 남은 사역을 위해서 역사하고 계신듯 합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백성지 (99.♡.69.117) 2018-08-09 (목) 14:53
기도를 들으시는 좋으신 하나님^^
주님을 찬양! 아멘.
댓글주소 답글쓰기
임관택 (211.♡.157.8) 2018-08-09 (목) 19:51
저도 금식 1일에 동참했었는데,
8월 7일 화요일 최영기목사님의 123 기도요원 메일을 받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수관목사님의 기도요청에 긴박성, 절박함으로
하나님께서 더욱 역사하셨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김성은/이영희 (76.♡.98.141) 2018-08-13 (월) 07:45
놀라우신 주님의 기적을 또 한번 체험했습니다. 기적과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이 계시니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최사모님의 계속적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특수문자
hi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4,704건, 최근 3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나눔터에 사진이 안 올라 가지요? +1 정보관리사역부 2018-02-06 2124
 구글 크롬에서 사이트 내용이 정상적으로 안보일때 조치법 … +4 정보관리사역부 2017-06-21 7784
 글을 올릴 때 끝까지 안 올라가고 잘리는 경우가 있지요? +2 이수관목사 2016-06-18 13202
14704  싱글 청년들에게... don't miss out! 김희준 2018-08-14 105
14703  초등부 학부형 모임 백동진 2018-08-14 87
14702  미국여행중 가장 좋았던 곳? 휴스턴 서울교회 백동진 2018-08-14 189
14701  서정민 목녀님 아버님 소천 +19 성승현 2018-08-13 271
14700  2018 SNY Winter Retreat Early Registration coming up soon! 김희준 2018-08-13 82
14699  박치우집사님, 부부 은퇴 하심을 접하고 +4 이 대성 2018-08-12 422
14698  김재형목자님 장미경목녀님의 아들 이안이 +9 박 옥규 2018-08-12 496
14697  키르키즈스탄 선교 잘 다녀왔습니다 +4 엄남용 2018-08-11 170
14696  SNY Weekly Announcements 김희준 2018-08-10 81
14695  가정교회의 진수(?)를 맛보고 갑니다(휴스턴 연수 보고서) +19 이하식 2018-08-09 323
14694  유치부 새학기 특활반 등록해 주세요 백혜원전도사 2018-08-08 178
14693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11 이수관목사 2018-08-06 1091
14692  이수남 자매님이 소천 하셨습니다 +17 백혜원 2018-08-06 616
14691  청소년부 6학년/새로운 학생 학부모 모임 +2 김희준 2018-08-06 174
14690  맛있는 카레를 먹었습니다. +5 서정민 2018-08-06 481
14689  푸름이의 첫 VBS +7 김정아 2018-08-05 509
14688  Dances with wolves +5 이상륜 2018-08-05 294
14687  제517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 참석 (울리뿔목장) +8 제이류 2018-08-05 263
14686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쁨과 감격의 시간들(휴스턴 연수보… +7 윤성철 2018-08-05 181
14685  나의 친구 코다이 (16살 고양이) +4 정공현 2018-08-03 408
14684  Inner City B Team Highlight Video & 선교 보고 김희준 2018-08-03 118
14683  SNY Monthly Announcements 김희준 2018-08-02 122
14682  rising 6th Graders first Youth worship 김희준 2018-08-01 197
14681  Another amazing story... 김희준 2018-08-01 248
14680  김기선/임성옥 선교사님의 수요 예배 선교 간증 정성운 2018-08-01 250
14679  [영어회중 삶공부 등록 안내] 교회사무실 2018-08-01 153
14678  청소년부 삶공부에 대해서 +1 김희준 2018-08-01 173
14677  부모가 모르는 자식의 마음 +7 이수관목사 2018-07-31 610
14676  이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16 정공현 2018-07-30 639
14675  다응 주일 찬양: 가장 소중한 주님 +9 최영기 목사 2018-07-30 815
14674  페루 선교팀 잘 도착했습니다. +9 김종진 2018-07-30 295
14673  기가막혀서할말잃음 +6 신명희 2018-07-30 647
14672  초콜렛 +7 이수관목사 2018-07-29 599
14671  2018 SNY New Mexico 선교팀 Highlight Video +3 김희준 2018-07-29 136
14670  샤브레 +14 서현지 2018-07-29 562
14669  "God with us" 21 Day Journal +3 김희준 2018-07-26 283
14668  볼리비아 단봉선팀 잘 다녀왔습니다. +6 볼리비아 선교… 2018-07-25 341
14667  유아유치부 새학기 온라인 등록을 받습니다 +3 백혜원 2018-07-23 302
14666  봉사와 선행하는 일이면 헌신 합니다. +8 양진석 2018-07-22 534
14665  친구의 결혼식 +4 이상륜 2018-07-21 542
14664  초등부 새학기 등록 받습니다. +2 백동진목사 2018-07-20 273
14663  저도 여러분처럼 살겠습니다 (휴스턴 연수 보고서) +6 최 경 희 2018-07-18 353
14662  성경대로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 (휴스턴 연수 보고서) +7 전숙희 2018-07-18 269
14661  결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수보고서) +6 김근태 2018-07-18 192
14660  와서 보라!! (연수보고서) +5 최문식목사 2018-07-18 204
14659  목장의 소리 ( 휴스톤 연수기) +6 조만석 2018-07-18 205
14658  함께 가는공동체(휴스턴연수보고서) +4 한순정 2018-07-18 199
14657  아름드리 나무가 모인 숲 (휴스턴연수보고서) +6 유현미 2018-07-17 233
14656  볼리비아 단봉선팀 선교현장 도착 +1 볼리비아 선교팀 2018-07-17 268
14655  엄청 배가(倍加) 했습니다. (나상오목사 연수보고서) +3 나상오 2018-07-17 19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