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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글쓴이 : 이수관목사  (50.♡.246.182) 날짜 : 2018-08-06 (월) 17:11 조회 : 1557

어제 예배 때 최목사님이 수요일의 기도 때문에 최사모님이 좋아지셨다고 감사를 표하셨지요. 
수요일의 기도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조금 설명을 합니다. ^^


최사모님이 병원에 입원하신 것은 월요일이었고, 화요일부터는 아주 안 좋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최목사님은 월-수 3일 금식 중이셨고, 저는 화-수 이틀 금식 중이었고, 다른 많은 목회자들이 소식을 듣고 금식에 
동참중이었습니다. 수요일에는 좀 심각하다는 소식이 들려서 오후에 사위되는 Dr. Jung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최사모님이 좀 어떻신지? 수요예배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내가 가 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잠시 후 답이 오기를..

"지금 신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니 기도를 해 주고, 
아들 가족이 올 때까지 잘 견디실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는 것이었습니다. 

큰 일 났구나 싶어서 수요예배 때 특별 기도를 해야겠다 싶어서 집사님들께 수요예배 다들 참석해 주시라고 급히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수요 예배를 들어가기 전에 Update 가 없는지 하고 Dr. Jung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처음에는 없다고 하더니.. 갑자기 수요예배 5분전에 급히 문자가 왔습니다.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고, 폐가 동작을 안 하기 시작한다" 

수요예배가 시작되고 찬양과 기도를 마치자 마자 순서를 바꾸어서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손에 손을 잡으라고 부탁했습니다. 죽음이 넘어서지 못하도록 벽을 치자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는 다들 통성으로 간절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던 그 시각, 병원에서는 악화되던 사모님이 병세가 갑자기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예배가 마치고 기도 시간에 또 한번 사모님을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수요일 밤에는 안정을 찾으셨고 금요일에는 앉기도 하시고 걷기도 하시고, 오늘 오후에 사모님은 웃으며 퇴원해서 집으로 가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했던 그 시간에 영어회중도 기도했고, 세계에 많은 목회자들이 기도했을텐데,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참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주님을 찬양!


박명국 (121.♡.224.162) 2018-08-06 (월) 18:40
이게 현대판 기적이지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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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76.♡.14.251) 2018-08-06 (월) 19:45
정말 믿기지 않는 기적을 또 체험합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영광은 주님께서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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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98.♡.249.189) 2018-08-07 (화) 08:39
휴가중이었는데 카톡으로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아내와 아이들과 같이 손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늘 저희와 함께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 사모님께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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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승 (70.♡.17.208) 2018-08-07 (화) 09:37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어스틴 늘푸른 교회에서도 함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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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한나 (98.♡.247.232) 2018-08-07 (화) 12:08
우리 목장식구들이 사모님을 위해 기도했는데 그들의 기도가 응답되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고 감사해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것을 목장 식구들이 같이 체험한 좋은 추억이되었습니다. 사모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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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지 (23.♡.88.46) 2018-08-07 (화) 12:20
그날 함께 손잡고 기도할때에  강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기적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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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춘 (58.♡.21.5) 2018-08-08 (수) 08:11
내용을 읽으니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고 두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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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우 (73.♡.207.76) 2018-08-08 (수) 12:29
우리 모두가 또 한번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주님께서 최목사님의 남은 사역을 위해서 역사하고 계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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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지 (99.♡.69.117) 2018-08-09 (목) 14:53
기도를 들으시는 좋으신 하나님^^
주님을 찬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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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택 (211.♡.157.8) 2018-08-09 (목) 19:51
저도 금식 1일에 동참했었는데,
8월 7일 화요일 최영기목사님의 123 기도요원 메일을 받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수관목사님의 기도요청에 긴박성, 절박함으로
하나님께서 더욱 역사하셨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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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영희 (76.♡.98.141) 2018-08-13 (월) 07:45
놀라우신 주님의 기적을 또 한번 체험했습니다. 기적과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이 계시니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최사모님의 계속적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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