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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용/최은실 대행 목자 임명 소감

글쓴이 : 이수관목사  (50.♡.246.182) 날짜 : 2019-04-16 (화) 09:50 조회 : 583

김동용/최은실 두분이 김태종/도정화 두분이 섬기는 쁘에블라 목장에서 분가하여 지난 3월 3일  1부 예배에서 임명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그 임명 소감입니다. 



image1.jpeg


목자 소감

안녕하세요. 푸에블라 목장에서 분가해 나고야 목장을 섬기고 있는 김동용 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이 자리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6년 한인들이 많이 살지 않는 험블에서 비지니스를 시작하면서 이건식 목자님과 이영란 목녀님을 통해 목장을 경험하고 서울교회로 인도 되었습니다. 모든 스케쥴이 교회와 가정, 직장 에 맞춰져 있는 목자 목녀님의 삶을 보면서 내가 예전에 알던 분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회와 세워진 리더쉽들에 항상 순종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알았던 순종이란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였고, 비지니스 하면서는 내쳐질까봐 두려운 마음에 순종했는데 목장에서 보니 거기엔 사랑과 배려가 있었습니다. 그 때 부터 막연히 나도 나중엔 목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던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전에 저는 성실하고 매사에 긍정적이나 한가지!!! 유혹에  약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겁이 없던 사람이기도 했음을 고백합니다. 결혼하고도 끊어야 할 관계들을 끊지 못하고 히스패닉 친구들과 어울려 아내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저의 이런 죄들이 앞으로 저희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모든 죄를 회개하고 새롭게 살고 싶었습니다. 2012년  우여곡절 끝에 저희 부부는 부부의 삶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케이티로 이사오면서 같이 수업을 들었던 김태종, 도정화목녀님 밑에서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것도 잠시 여자들의 육감인지 영적인 민감성인지 한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저의 행실과 죄들을 모두 아내가 알게면서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안그래도 둘쨰가 아픈게 우리의 죄 떄문인지 모른다고 생각했던 아내에겐 제가 더 원망스러웠을 것이고, 내가 그동안 노력했지만 가정이 깨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 시절 왜 철이 없이 살았을까 반성도 많이 했지만 되돌릴 수 없으니 하나님과 목장에 더 의지하며 목자 목녀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왠만하면 자기속을 털어놓지 않던 아내도 너무 힘들었는지 뱉어냄으로 그떄 부터 저희 가정을 조금씩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죄가 감추어져 있을떄는 서로 상처주고 의심하고 했는데 죄가 수면위로 드러나니 회복도 빨리 시켜주시고, 서로 화해하고,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결혼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비지니스로 끌려 다녔던 관계에 있던 사람들과 나쁜 친구들과의 관계도 모두 끊게 해 주시고, 세상의 즐거움보다 하나님 안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찾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목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운 관계를 찾고,하나님의 사랑을  더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목자로 헌신하라고 했을 떄 우리 목장 식구가 다섯 가정이라서 한가정 더 오면 분가해야 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VIP 두가정의 자녀들이 서로 맞지 않아서 목장에 못오고 1년넘게 영접한 식구가 없으니 분가해서 따로 섬기자는 목자님의 영혼 구원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우리 목장의 형제님들 다 목자로 세워질 준비가 된 분들이니, 분가해서 더 열심히 영혼 구원해서 두 형제님들을 각 목장에서 목자로 세워야 된다는 말에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VIP분들과 기신자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시는 목자님이 나랑은 영적 믿음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가정교회는 보고 배우면서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게 하니, 저도 언젠가 목자님 같이 되지 않을까 소망해 봅니다. 평신도 세미나에 다녀오고 목회자 세미나를 섬기면서 목자 목녀님과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힘들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더큰 은혜로 채워 주셨다는 간증에 힘을 얻고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성격,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거워 하는것, 그리고, 조금하는 스패니쉬를 이젠 세상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쓰여지길 소망하면서 저의 고백이 되는  성경 말씀을 나누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시편 119장 50절 “주님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었으니,내가 고난을 받을때에 그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시편 119장 37절 “내 눈에 헛된것을 보지않게 해주시고, 주님의 길을 활기차게 걷게 해주십시오”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이수관 목사님,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푸에블라 목장식구들과 나고야 목장식구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목녀 소감

나고야 목장의 최은실 입니다. 저는 2008년 둘째 아이를 가졌을 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태어난 아들이 심장수술하고 제가 해 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나는 이제 하나님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믿음 생활 10년동안 경제적인 어려움과, 힘든 부부관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았고, 남을 돌아보는 여유도 없이 살았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에 힘들었고 , 믿음이 더이상 자라지 않음에 괴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사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하나님은 많은 것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지금 11살인 아들이 여러번 고비가 있었지만 잘 자라주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풀어주셔서 남편과 함께 주일예배 드리고, 남편은 우체국 직장을 저는 미용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건 남편을 향한 연민의 마음을 주신다음, 목녀로 헌신하라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목녀로 헌신했지만,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남편과 달리 저는 영적인 침체를 경험했습니다. 유난히 소극적인 저의 성격과 사람을 두려워 하는 제가 목녀가 되도 괜찮은지, 분가한 목장식구들이 저의 영적인 상태에 실망할텐데, 하는 복합적인 부분들이 저를 가두는거 같았습니다. 어릴 때도 4형제중 유독 내성적이어서 부모님께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고, 목장에서도 성품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해서  바뀌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하나님께서 많이 변화 시켜주셨음을 느낍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낮은 자존감과 사람들의 눈을 신경쓰고 있는  저를  보게 해 주셨습니다.  이런 저를 위해서 기도 하니, 하나님께서 바꾸어주신 좋은성품들이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으로 일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함에 회개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몸도 약하고, 성격도 저랑 비슷해서 인지 항상 마음이 더 쓰입니다. 집에선 활발한데 학교에 가면 말을 거의 안하고, 상담할때 마다 아이 안에 걱정과 불안이 존재하고 있다는 말에 더 많이 사랑해 주고 기도해 줍니다. 올리브 블레씽과 여러가지 엑티비티로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반에서 가장 조용한 아이입니다. 아들이 학교 생활도 행복하게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도 알면서 크면 좋겠다는 마음과 부모로써 속상한 마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볼 때도 이러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전에는 나는 원래 소극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고칠려고 하지도 않고 그럴 기회도 별로 없었습니다. 돌아보니 예전보다 많이 밝아지고 걱정 보다는 기도 하는 저를 보면서 앞으로 더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살게 해 주실거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나고야 목장 작년 10월에 분가해서 5개월째 접어드는데 걱정과 달리, 목장식구들이 부족한 저희 부부를 더 세워주고 우리 목자님 목녀님 하면서, 제가 깜빡 하고 있을때도 목녀됨을 실감하게 해 줍니다. 영적으로  다운되지 말라고 마음밭이 좋은 VIP가정도 보내주셔서, 목장식구들 모두 같이 기도 하고 섬길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지금껏 저의 문제만 보고 달려 왔는데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남들의 아픔도 이해하고 기도해 주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기도하면서 목장안에서 더 배우는 목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저를 교회로 인도해 주신 이건식 목자님과 이영란 목녀님..삶의 우선 순위를 가르쳐 주시고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메세지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가를 통해 정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해주신 푸에블라 목장식구들과, 저희 보다 더 아름다운 목장 그림을 꿈꾸는 귀한 나고야 목장 식구들 감사합니다. 저에게 가장 선한 영향력을 주셨던 김태종 목자님과 엄마 같은 도정화 목녀님. 주일 설교 말씀으로 저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소망도 함께 주시는 이수관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이건식/영란 (107.♡.105.122) 2019-04-16 (화) 11:16
축하드립니다.  세월과 함께 더욱 주님과 가까워지고 아름다운 헌신을 통해 큰 주님의 비밀을 축복을 받는 용사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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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종 (205.♡.179.237) 2019-04-16 (화) 12:22
두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김동용 목자님의 성실한 성품과 최은실 목녀님의 조용이 뒤에서 남을 배려하는 성품이 하나님 나라에서 큰 일을 낼 것이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싸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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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순 (50.♡.136.13) 2019-04-16 (화) 15:41
하나님과 더 가까운 관계 그리고 하나님을 더 알고 싶으셔서 목자가 되고 싶으셨다는 목자님....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남들의 아픔도 이해하고 기도 해 주는 따뜻한 삼람이 되고 싶어하시는 목녀님...목자/목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섬기시는 두분으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행복해질 것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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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현 (98.♡.203.149) 2019-04-17 (수) 08:58
김동용 최은실 목자/목녀님, 임명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열정적이고 성실하신 목자님과 부드럽고 온유하신 목녀님 두분이 조화롭게 목장을 잘 이끌고 믿음과 사랑의 본이 되실것을 확신합니다. 작은 아이의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신것 같이 아이를 향한 엄마의 기도가 닿아서 더욱 건강하고 활발하게 자라도록 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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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현 남옥행 (78.♡.126.18) 2019-04-17 (수) 09:17
아이들을 통해서 중보기도팀을 통해서 묶어주신 좋은 목자 목녀님을 알게되고 가까이 할 수 있음에 가쁩니다. 기본에 충실하시는 두분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축하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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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진 (108.♡.85.245) 2019-04-17 (수) 16:52
김동용 목자님 최은실 목녀님 임명을 축하드립니다. 두분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엄청 기대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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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일 송주희 (98.♡.175.54) 2019-04-17 (수) 21:56
동용목자님, 은실목녀님

목자 목녀로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신 두분이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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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구/미자 (98.♡.109.173) 2019-04-18 (목) 19:48
김동용/최은실 목자/목녀님,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의 사역에 대한 적극적이신 두분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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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철 하영원 (64.♡.5.202) 2019-04-18 (목) 20:20
사랑하는 우리 목자, 목녀님.
두분의 귀한 섬김에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목장을 계속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기도제목도 늘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임명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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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174.♡.6.39) 2019-04-18 (목) 22:58
김동용 최은실 목자목녀님, 임명을 다시금 축하드리고 함께 초원에서 두분의 사역을 향한 신선한 에너지를 느낄수있어 늘 감사하고 좋습니다. 목자목녀님의 사역에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풍성한 열매가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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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108.♡.189.200) 2019-04-19 (금) 16:11
김동용 최은실 목자 목녀님 임명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초원의 자랑이십니다. 항상 섬김의 본이 되시는 목자 목녀님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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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남용/현지 (162.♡.137.243) 2019-04-19 (금) 18:18
김동용 목자님 최은실 목녀님 다시 한번 임명을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열심히 성실히 하시는 두 분의 모습에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는 목장과 가정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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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129.♡.105.18) 2019-04-22 (월) 15:06
두 분 축하드려요,
늘 겸손한 미소와 온유와 성실함이 트레이드 마크인 목자님,
잘 하실거에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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