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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우왕좌왕

글쓴이 : 김정현 D  (98.♡.151.106) 날짜 : 2019-04-19 (금) 08:29 조회 : 606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모가 되는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부모가 되는 
자격을 주셨다면 통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도 처음 되어보고, 아이도 처음키워보고, 육아에 있어 나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좌충우돌”, “우왕좌왕이었고,  
또한 현재 진행형 입니다

유아, 유치부, 고만 고만한 비슷한 나이 또래의 아이들과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로 구성된 저희 목장은 아무래도 목장 나눔에 있어 
많이 거론 되는 주제가 육아입니다.

육아 교과서에 나올법한 방법과 이론으로 얕고, 짧은 저의 경험으로는 항상 지혜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식구들이 육아에 대해 나눔을 할때면 목녀가 되어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어떻게 도움을 줄수 있을까? 
머릿속이 하애 질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목장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있고
좋은 시간들을 보낼수 있을까 고민 하던 중에 우리 교회에 계신 교육부서 사역자 분들께 
도움을 요청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교육 전문 사역자로 초등부에서 사역하시고, 교회 GPS (Good Parenting Support) 소그룹을 
인도하고 계신 홍수희 사역자님께 목장에 오셔서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한 것들 답도 해주시고
코칭도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2주간 초청을 해서 좋은 시간을 가졌는데, 감사하게도 19개월 아이를 VIP 부모가 아이와 함께 
처음 목장에 참석하였고, 이를 계기로 목장에 계속 나오고 싶다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다른 목장 식구는 식사를 하는 시간 조차 아까워 밥을 먹으면서 폭풍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해도 목자 목녀가 하면 잔소리가 될수도 있는데 전문가가 이야기를 해주니 
식구들의 귀가 쫑긋 세워지는 같았습니다

다녀간의 경험과 노하우, 전문지식 까지 갖추신 사역자님께서 질문에 하나 하나 답변해 주시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해 주셨는데, 폭풍 질문을 쏟아내던 식구는 그것을 듣고 한쪽 귀로 흘리지 않고,  
돌아가 가정에서 바로 적용 해서 실천하고 있는 것을 목장 카톡방에 공유해 주었는데, 정말 궁디 퐝퐝 해주고 싶었습니다. ㅎ

아래는 목장 식구가 공유해준 가정의 입니다

KakaoTalk_20190408_205204010-2.jpg

피곤해도 땀을 뻘뻘 흘리며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들어와서 뻗었다며
육아는 전적으로 엄마 책임 이라고 생각했던 형제도 책은 아빠가 읽어 주는 것에 대한 좋은 점을 듣고 
바로 실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정말 흐뭇 했습니다.  

3 초청 할껄, 2주는 조금 모자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목장만 듣기 너무 아까워 공유하지 않을수 없어 이렇게 게시판에 공유합니다.  

유아
유치부 부터 고학년 아이들까지, 젊은이들 부터 어른들까지
서로 부대끼며 목장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며 사는 것을 배우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감사합니다.  




박지선 (50.♡.246.182) 2019-04-19 (금) 11:43
정현 목녀님의 훈훈한 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200프로 공감이 되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어요. ^^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전문 사역자님이 계심에 감사하고, 또 그 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실천하는
목장식구의 모습이 참 예쁘고 멋집니다!!!
목장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자라갈 그 과정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휴스턴 서울교회 모든 목장의 자녀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목자목녀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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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19-04-19 (금) 13:00
이야~ 들으면서 나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맞아요. 이제는 교회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유치부, 초등부 때가 정말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때 잘 보내면 중고등학교때는 훨씬 쉬워집니다.

우리 교회 사역자들, 백동진 목사님, 백혜원 전도사님, 그리고 홍수희 사역자님
모두 모두 그 분야에 전문가들입니다.

목장들마다 초대하시고, VIP들도 부르셔서 좋은 시간 가지세요.

그리고 꼭 그 짧은 시간에 만족하지 말고,
헌아식 교육 -> 유치부 부모 세미나 -> 초등부 부모 세미나 -> GPS로 이어지도록 안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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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목사 (70.♡.52.120) 2019-04-19 (금) 15:25
어느 목장 어느 목녀인지 유익한 글을 너무나도 흥미롭게 잘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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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129.♡.105.18) 2019-04-22 (월) 08:51
ㅋㅋ 정말 교회 놀이터에서 해맑게 뛰어다니며 놀고있는 아이들을 보면 미소가 절로 생겨요,
이렇게 부모님들이 하나님 안에서 좋은 자녀교육을 받으며 키우는 아이들이라 그런 거겠죠~

우리 정현목녀님 글을 읽으면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들이 갑자기 살아나서 마음을 밝혀주는 것 같아요,
ㅋㅋ 최영기목사님을 목장식구로 섬기는 목녀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어느 초원 목녀인지 차암 이쁘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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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107.♡.92.16) 2019-04-22 (월) 10:57
오늘에야 알았기로 이 글을 올립니다.
본래, 우왕좌왕이라 함은 내 오른쪽에도, 또 왼쪽에도 임금님을 앉치신 지극히 높으신 분을 의미한다네요. 자못 성경적인 해석이지요?
저는 지금 코스타리카에 와 있어요. 정현목녀님의 스패니쉬가 절실히 요청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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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129.♡.106.113) 2019-04-24 (수) 14:02
목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현 목녀님, 열심히 배우고 따라하면서 성장하는 목장식구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우리 교회 사역자님들의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정현 목녀님 홧팅~~ 딱나 목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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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73.♡.205.152) 2019-04-27 (토) 14:25
항상 목장 식구들과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고민하시고 기도하시는 목녀님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 정말 이렇게 헌신된 전문 사역자님들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목녀님 또 많은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사역자님들 화이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회에서 바른 가치관과 바른 습관을 배워가며 하나님을 경험하며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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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순 (70.♡.55.161) 2019-05-06 (월) 08:35
좋은 정보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지난번 제주도에 집회 갔을 때 예쁜목녀님을 아는 분이 계셔서 제 어깨가 저절로 으쓱으쓱 해 졌었는데....
울 목장에도 어린이가 들오 올 계획이 있는데 때를 보아 도움을 요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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