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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노유나 대행목자 임명 소감

글쓴이 : 이수관목사  (50.♡.246.182) 날짜 : 2019-06-24 (월) 14:41 조회 : 620

김석우/노유나 두분이 엄남용/엄현지 두 분이 섬기는 우즈벡 목장에서 분가하여 2018년 4/29일 2부예배에서 임명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그 임명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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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소감


안녕하세요. 목자로 임명받은 김석우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를 이 곳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끄신 하나님 은혜에 영광 드리며 하나님을 여러분 앞에 자랑 하려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까지 태권도를 한 태권도 말고는 할 줄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미국에 오게 되었고 미국생활은 한국 생활과는 달랐습니다. 한국에서는 땀을 흘리고 노력하면 그 땀은 거짓이 없이 보답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미국 생활은 열심히 해도 제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지칠무렵 친구가 연극보러 가자고 해서 Why not? 하면서 간 곳이 송년 잔치 였습니다. 그땐 정말 연극 배우들을 초청해서 하는 연극인줄 알았습니다. 그 후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간 곳이 이수관 이은주 두분이 섬기시는 그루터기 목장이었습니다. 너무 맛있는 음식이 무한리필 되는 그곳은 저에게는 꿈의 식당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 후 나눔의 시간을 가졌을땐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은 꼭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들 같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지내왔던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행동과 말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 범사에 감사라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말을 하고 생애 무슨 큰 죄라도 지었는지 무릎 꿇고 두 손 모아 소리지르는 행동 무슨 결혼 정보업체도 아니고 매 주 20여명이 넘는 처녀 총각들이 모여서 빙빙 돌아가며 “사랑합니다” 하면서 하는 허그는 우리가 하는 허그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은주 사모님의 맛있는 음식이 있었기 때문에 매 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목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목장을 나가던 어느 날 제가 불법 체류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전 무작정 기도를 해보자 하고 매 주 토요일 새벽기도를 2년 넘게 다닌것 같습니다. 그 후 가르친 학생이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었고 저는 십일 세겹줄 기도제목으로 등수 안에만 들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은메달을 땄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후 저는 변호사에 이 사실을 알렸고 변호사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2년 후에 노동허가서가 나오고 그 후 3년 후에 영주권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한번 불체자로 되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것을 모두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2년이 걸린다는 노동허가서는 2개월만에 3년이 걸린다는 영주권은 3개월안에 주셨습니다. 불체자에서 영주권이 나오는데 총 6개월이 걸렸습니다. 제 변호사도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후 전 목장도 빠지지 않고 사역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싱글이었던 저는 배우자를 위해 40일 새벽기도를 하였고 기도응답으로 지금의 목녀를 만났고 그 후 자녀를 갖고 싶어  10일세겹줄 기도 제목으로  내놓고 기도해서 그 다음 해 10일 세겹줄 기도 첫쨋 날 지금의 하은이가 태어났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기도를 통해 들어주셨습니다. 교회 생활 17년 4개월 만에 목자가 되었습니다. 이은주 사모님께서 싱글때 말씀해 주신것처럼 포도나무에 붙어만 있어라 그럼 열매가 맺을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그동안 제가 특별히 교회나 목장을 위해 한 일은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교회와 목장에 붙어 있으면서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던 저에게 그 작은 일들까지 많은 크레딧을 주신것 같습니다. 

이제 목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이수관 목사님 이은주 사모님 네분의 목자님 세분의 목녀님의 섬김과 헌신을 본받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목장을 하다보면 어려움도 있고 힘든일도 있겠지만 신앙생활은 즐겁게 해야한다는 이수관 목사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즐거운 목장과 교회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목녀로 헌신한 우리 와이프 섬김을 받기 보다는 목자 목녀를 섬기는 목장 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분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17년 4개월 이란 오랜시간 동안 어머니처럼 기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많은 눈물 흘리신 이은주 사모님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목녀 간증

안녕하세요. 김석우 목장에 목녀로 섬기게 된 김유나입니다. 저는 한국에서는 전혀 믿음이 있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저를 기다리고 계시고 만나시려고 하셨지만 전 하나님과 가까워 지려 하지 않고 지낸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채플이 있는 대학교를 다녔지만 일주일에 한번 있는 채플 시간이 되면 전 친구들에게 대리 출석을 하게 하며 소위 말하는 땡땡이를 치며 채플도 참석 하지 않는 일이 많았고 더 나아가서는 학교 총학생회 회장이 되어서도 한 해를 잘 부탁한다며 학교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돼지머리를 올리며 고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에게 크나큰 반항을 하였던 것이지요. 

이런 저를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지 않으시고 기다리시며 저에 대한 끈을 놓치 않으시고 이곳 서울 교회 목장에 보내셨고 싱글 목장 목장생활과 목장 생활 속에서 다른 목장에 있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결혼 후 부부목장에서 목장 생활을 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목자님 목녀님들의 기도로 지금 이곳에서 목녀 임명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얼마전 저희 친정 엄마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고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통해 그동안 꿈쩍도 안했던 친정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그 계기로 친정 부모님 두분다 영접과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우울증으로만 알고 있었던 엄마의 병명을 우연한 기회에 백내장 검사를 통해 우울증이 아닌 뇌종양 이라는 정확한 병명을 알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슬퍼할 겨를도 주지 않으시고 뇌종양이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그 다음날 바로 입원과 수술을 하게 하셨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수술 시간은 8시간 이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엄마의 수술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11시간이 넘으면서 불안감과 공포가 엄습해왔습니다. 저는 바로 목장 식구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렸고 저 또한도 울면서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렸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수술이 끝이 났고 중환자실에 누워 계시는 엄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만난 엄마의 모습은 어제까지 나를 보며 환하게 웃는 엄마가 아닌 퉁퉁 부운 얼굴과 머리에 붕대를 감고 많이 지쳐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은 많이 아팠지만 엄마를 다시만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도 엄마는 중환자실과 일반실을 번갈아 가면서 병원 생활을 하셨고 한 번은 수술 후유증으로 머리에 물이차 바로 머리 속을 뚫고 호수를 연결해 물을 빼내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아무래도 수술을 또 해야겠다며 몸 속으로 관을 삽입하여 수술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수술은 간단한 수술일 수도 있지만 문제는 엄마의 상태로서는 만약 2차 감염이 되면 그 다음에는 아무것도 손 술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종양 수술만 하고 회복만 하면 되겠다 하였는데 또 다시 수술이라니 눈 앞이 깜깜해지며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목장 시간에 목장 식구들에게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진심을 다하여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해준 우리 목장 식구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정확히 일 주일 후 목장 나눔 시간에 더이상 물이 차지 않아 엄마의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감사의 기도응답을 목장 식간에 나눌수 있었습니다. 저는 목자님 목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의 기도가 가지고 있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엄마를 통해서 더 확실히 알게 되었고 엄마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수술 후 아직 혼자 스스로 하실 수 있는 일이 없는 엄마이시지만 전 믿습니다. 회복시켜주시며 지켜주시는 하나님 이시라는걸요. 엄마를 통하여 다시한번 저에게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해 주신 하나님. 앞으로 목녀로써 목장 식구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기도드리는 제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통하셔서 일하 실수 있도록 감사하며 섬기겠습니다.
 
싱글 목장에서 섬김의 본이 되어주신 김홍근 목자님 김은미 목녀님. 원치성 목자님 정효정 목자님 지금은 목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부 목장에서 섬김의 본이 되어주신 김영일 목자님 김우영 목녀님 엄남용 목자님 엄현지 목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받아온 섬김을 그리고 보고 배운 섬김을 사랑스런 저희 목장 식구들에게 나누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김태종 (205.♡.179.237) 2019-06-24 (월) 15:01
김석우/노유나 목자 목녀님, 이곳을 통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같은 초원에서 알게 되어서 너무나 좋고 목원을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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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진 (108.♡.85.245) 2019-06-24 (월) 16:25
김석우 목자님 노유나 목녀님 임명을 축하드립니다. 두분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두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엄청 기대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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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용 (76.♡.109.246) 2019-06-24 (월) 18:33
김석우 목자님,유나 목녀님!! 다시 한번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목장 식구들을 사랑하시고,기도하시는 두분과 같은 초원이여서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자녀 하은이를 보면 두분이 하은이를 위해 기도하시고, 사랑하시는줄 알 것 같습니다..ㄱㅖ속해서 두분의 사역에서 많은 열매들과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사랑하고,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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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정아 (69.♡.216.37) 2019-06-24 (월) 18:40
김석우 목자님, 유나 목녀님 임명을 축하드립니다 ^^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섬기시는 두 분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함께 꾸미고 하은이를 하나님의 딸로 예쁘께 키우시는 두 분 너무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자 목녀님을 통해 또 얼마나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으실지 기대가 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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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남용 (98.♡.85.221) 2019-06-24 (월) 19:46
태권도로 한 우물을 파듯 늘 한결같이 성실하고 겸손하며 충성스러운 김석우 목자님, 늘 기도에 힘쓰며 조용하지만 한결같이 지혜롭게 내조하시는 김유나 목녀님,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 우릴보면 달려와 안겨주는 사랑스런 하은이,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늘 곁에서 목자목녀님의 가정과 은혜로운 목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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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구/미자 (98.♡.109.173) 2019-06-24 (월) 22:51
순수한 믿음과 신실한 기도로 날로 변화되고, 성장하는 제티쉬 목장... 
김석우/유나 목자/목녀님의 헌신적인 섬김이 뒤 받침되고 있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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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우영 (12.♡.88.190) 2019-06-25 (화) 11:12
김석우목자님 김유나목녀님, 기도응답으로 다져오신 두분의 믿음생활을 다시금 실감나게 하는 너무 은혜로운 간증이네요... 임명 축하드리고앞으로도 두분 가정과 사역에 넘쳐나는 기도응답의 축복을 계속 기대해 봅니다! 늘 기쁨으로 사역하시길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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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이효진 (199.♡.131.130) 2019-06-26 (수) 10:01
김석우 목자님 & 유나 목녀님! 목자 목녀 임명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많은 기적의 축복처럼 목장에서도 은혜와 축복 그리고 감동이 넘치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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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50.♡.246.182) 2019-06-28 (금) 07:59
목자님 목녀님의 간증을 통해서 우리와 친밀하게 함께하시며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어머님의 회복을 위해서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두 분의 기도와 섬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알아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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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원전도사 (50.♡.246.182) 2019-06-28 (금) 11:29
김석우 목자님, 유나 목녀님, 임명 받으심 축하드려요!
날이 갈수록 사랑스런 하나님의 딸로 잘 크고있는 하은이와 함께 늘 열매있고 즐거운 목장을
만들어 나가실 것 같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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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66.♡.234.234) 2019-07-15 (월) 09:53
매우 축하합니다.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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