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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에서 지켜주신 하나님

글쓴이 : 황명순  (104.♡.3.235) 날짜 : 2019-07-16 (화) 04:35 조회 : 740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이 아침에 글을 씁니다.
온두라스에서 큰 사고가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 했는데, 온두라스 선교보고를 몇일 앞두고 내가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났습니다.
집을 나와 엘드리지를 지나 벨트8 방향으로 운전하며 가게를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에 흰차가 보였습니다.
내 차를 못 본 차가 Stop 싸인에서 내 차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나온 모양입니다.

순간의 직감에 똑바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안될것 같아 왼쪽으로 살짝 핸들을틀었습니다.
딱 소리가 나고 심한 개스냄새가 나서 나는 차 밖으로 나왔습니다.
말도 안 나오고 가슴은 아파오기 시작했고 손을 들 힘도 없었습니다.
상대방 운전자에게 괜찮냐고 물어 봤더니 괜찮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차에는 세명이 타고 있었고 멀쩡히 서서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 가운데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참 악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들의 부주의로 사고를 내고 목숨을 뺏어 갈수있는 대형사고인데,
미안 하다는 소리가 한 마디도 없습니다.

나는 겨우 911에 전화해 사고가 났으니 와달라고 하고 앰블런스는 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보험이 있으니 내가 가겠다고 했습니다.
내차는 에어백이 터지고 앞이 반은 나가서 폐차 한 답니다.
헤리스 카운티 경찰이 와서 상대방 잘못이 라고 하고,경찰과 사람들은 구급차를 불러 주냐고 계속 물었습니다.
아픔을 말 하는 나 에게 큰딸 크리스틱가"엄마 상대방이 보험은 있어도 돈이 없을 것 같고 상대방 차 보험값 많이 올라가니"...크리스티가 데려다 준다고 했습니다.
늦게 도착한 남편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저를 보고 온두라스 카톡방에 저를 위한 중보기도를 올렸습니다.

병원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부러진 곳은 없다고 해서 다행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호사가 웃겨서 몸이 아파 살짝 웃는데, 뒤쪽에서 "뚝뚝뚝뚝"
 소리가 나더니 등의 뼈가 맞추어 지는 느낌이 나더니, 심하게 아프던 등짝이 안 아팠습니다.온두라스팀의 중보기도의 힘을 느꼈습니다.
통증주사를 맞고 돌아오는 길 ?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강배집사님깨 전화를 드려 "저 차 사고나서 내일 부엌봉사 못 갈것 같아요. 봉사 못 갈 것같아요"...말씀드렸습니다.

 따뜻한 소파가 있는 가게로 갔습니다.목장식구가 와서 파스를 붙여주고, VIP(예수님 모르는 분)분이 오셔서 지금까지 온두라스에서
나에게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고 이 자매님을 섬겨주시는 집사님부부 서로 칭찬도하고... 한 가정에서 한 사람만 예수님을영접해도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는 약속의 말씀이 있다고 하는데,
 허리에서 또 뚝 소리가 크게 났습니다."제 허리에서 나는 소리 들었어요" 못 들었다고 하십니다.
제 허리가 교정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내일 일어나면 더 아플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주일에 일어나보니 생각 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예비 사돈 식구들과 상견례도 했는데
나는 교회 갑니다.
남편에게 말하고 함께 교회에 갔습니다.
목소리는 조금쉰소리가 나는데, 찬양 목소리는 잘 나와
1부 찬양대에 섰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께 기도 받으려했는데,
사람들이 왼쪽에는 두 줄로 서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찬양대실에서 세 분의 자매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한 분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며 "아~~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 주시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기도를 받은 후 아픔이 느껴졌던 통증이 안 느껴졌습니다.
주일 저녁에도 사람들은 내일 이면 더 아플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루에 두번 먹으라는 통증약을 주일 저녁에 한 번 먹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약을 검색해 보니 좋은 약은 아니라 안 먹기로 했는데, 하루 종일 조심해서 일했는데,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하다 보니 오랬동안 불편했던 목이 편해 진 것을 느끼며
사고 당시 목이 흔들리며 교정이 된 것입니다.
 냉장고 닦다가 갑자기 드는 생각이 그런데, "왜 나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지?...아~~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셨구나
 저는 차가 상대방차와 "탁"하는 소리를 듣고 차안에서 개스 냄새가 심해 안절부절하며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에어백 터지는 것 부딪쳐
 멍이든 배 다리 상처난 손... 아무 느낌도 없었고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은 것이 잠시 몇초 동안 기절했다가 깨어 난 것을 알았습니다.
눈물이 핑돌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릎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2016년? 나눔터 선교사역원에 있는 동영상을 보면 제 발이 보일 것입니다.서 있는 제 발가락이 소형트럭의 바퀴에 들어가 엄지발톱이 죽고 발등이 부었는데,
다음날 발톱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부었던 발이 갈아앉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었습니다.고쳐 주셨던 일이 너무 많습니다.

토요일에 사고나서 아팠던 손가락,입술 부은 것,오른쪽 상처는 하루만에 나았고 다리와 배에 난 멍은 아직도 있지만, 볼때마다 감사합니다.
살쪘다고 이번주부터 다이어트해야지 했는데, 두툼한 살이 나를 보호해 줬다는 생각에 튼튼한 뼈와 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중보 기도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예수님 !!!

PS: 나눔터 글 올린 김에 광고합니다.
내일 온두라스 선교보고 성도님들 많이 오세요~~^^;; 



이상현b (134.♡.40.221) 2019-07-16 (화) 07:27
목자님 지켜주시고 치유해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아 이것이 하나님의 손길이구나.. 라고 알아 보시고 감사드리는 모습이 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본 선교보고 광고중에 가장 빡센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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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98.♡.249.189) 2019-07-16 (화) 07:36
늘 하나님 일에 열심히 하시는 목자님과 주님이 함게 하심을 느낍니다.
 간증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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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연 (198.♡.67.62) 2019-07-16 (화) 08:18
사고에서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
그 와중에 기쁜 마음으로 찬양 드린 목자님께 감사.
귀한 은혜를 나눠 주심에 감사.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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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19-07-16 (화) 09:13
세상에... 이런 기적같은 일이...
황명순 목자님이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니 하나님도 그 사랑을 드러내시는 것 같네요.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 다행이예요. 고마워요. 큰 사고없이 와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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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23.♡.12.86) 2019-07-16 (화) 09:54
온두라스를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시는 목자님을 하나님이 많이 사랑하시고 돌보심을 글을 읽으면 느끼게 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는 멋진 삶을 사시는 목자님과 가정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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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선 (98.♡.176.33) 2019-07-16 (화) 10:52
주일날 말씀하신 것 보다 사고가 훨씬 심했군요.
주일예배후 이번 주일에 유독 기도헌신자가 많았지만 그래도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권유해 드렸는데 찬양대실에서 함께 기도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했네요. 지켜주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기도의 용사이신 찬양대의 중보기도팀장 황목자님의 쾌유와 사고처리를 위하여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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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성규 (75.♡.128.23) 2019-07-16 (화) 12:08
힘든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증거하시는 목자님의 살아있는 간증이 우리 모두가 은혜가운데 살고 있음을 세삼 깨닳게 해줍니다.
주님께서 목자님을 계속 치료회복하여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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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50.♡.246.182) 2019-07-16 (화) 13:08
큰 사고 중에도 큰 부상 없이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고를 통해서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체험하시고 간증으로 은혜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온전히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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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호 (99.♡.189.29) 2019-07-16 (화) 15:02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있을 선교보고에 더욱 은혜가 많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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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희 (50.♡.246.182) 2019-07-16 (화) 15:04
어떻게 그렇게 큰 사고를 당하고도 그리 담대하세요! 보통사람 같으면 몇일씩 앓아 누웠을텐데...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목자님을 보며 정말 많이 도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특별하게 목자님을 사랑하시나 봅니다. 회복 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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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99.♡.8.161) 2019-07-16 (화) 22:03
목자님과 세번째 온두라스를 다녀왔는데  어느 해 보다도 안전에 대한 기도를 많이 하고 떠났었습니다.

선교마치는 날까지 모든 팀원들이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온 것을 가장 많이 감사하셨던 목자님이었는데, 토요일 아침
총목자 모임때 분명히 뵈었던 목자님이 사고가 나셨다길래 깜짝 놀랐고, 제발 무사하시길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일날 찬양대에 서신 목자님을 보며 또 한 번 놀랐고, 간증 내용에 오늘 아침 다시 놀라며, 역시 이번에도 하나님이 낫게 해주셨구나 생각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6년 트럭에 눌린 엄지발가락이 사고 당일 까매지며 퉁퉁 부어올랐을 때, 팀원들도 곧 발톱도 빠지고 많이 아플거라 걱정하며 기도했었는데, 다음 날 아침 오히려 붓기도 빠지고 걸어다니는 목자님을 보면서,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며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그 은혜가 크긴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다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유증없이 깨끗하게 회복하시길 기도할께요 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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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원 (50.♡.246.182) 2019-07-17 (수) 07:35
큰 사고였는데 외상도 보이지 않고 바로 다음날부터 활동하시는것을 보고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고 나자마자 그 와중에도 목자로서 교회 부엌당번 걱정부터 하신
목자님, 더욱 건강해 지시고 사고로부터도 보호해 주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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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현 (129.♡.3.204) 2019-07-17 (수) 08:32
하나님을 사랑하는 황명순 목자님, 싸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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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순 (104.♡.3.235) 2019-07-17 (수) 08:36
아멘!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격려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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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67.♡.224.196) 2019-07-18 (목) 06:31
은혜로운 간증 잘 읽었습니다.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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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73.♡.229.16) 2019-07-20 (토) 09:37
앉은자리, 선자리 , 어느곳에서나
끊임없이 하나님만 드러내주시는 목자님이 계셔서 좋아요.^^
저도  목자님처럼 앉으나 서나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보아야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후유증없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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