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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흔적을 남기고 간 아이들

글쓴이 : 김정현 D  (98.♡.151.106) 날짜 : 2019-08-01 (목) 18:37 조회 : 486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고 아이들 

가을에 5학년이 첫째는 엄마 아빠가 무엇을 권하면 해보지도 않고 마디는 무조건 “NO” 입니다.  
방학은 쉬어야지 캠프를 가야 하느냐,   다음 학년 공부를 준비해야 하느냐, 왜왜 외칩니다

2 이춘기, 3 삼춘기, 4 사춘기, 4학년 사춘기.. 앞으로 맞이하게 2… 
뒤에는 어떤 산이 기다리고 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지만,  어린이 목자가 되고, 이번에 처음 참가하게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를 권했을때도 어김없이 “NO” 였습니다그렇게 NO! 라고 외쳤던것이 무색할 만큼 
이번 컨퍼런스 어땟니?라고 물으니 정말 좋았어!” 

4학년 사춘기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정말 좋았어 짧은 다섯 글자는 정말 길고도,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이렇게 길게 말하다니 !!!!!! 너무 길게 이야기 해서 무엇이 좋았는지, 요약이 잘 안되네요. 

집을 이사하면서 안방은 일년 내내 정리가 안되는데,  게스트 방은 제일 먼저 꾸며놓았고,  
이제 점점 아이들이 크니 슬립 오버도 같아 아이들 침대 밑에는 사이드 침대가 있는 것들로 마련해 두었는데,  
그렇게 맞이한 손님들이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의 사역자와 어린이 손님들 이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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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보니메일함을 가득 채운 전기세, 물세, 가스세, 보험비 등등돈내라는 편지들만 잔뜩 받아 보다가 
이렇게 정성 어린 손편지와 선물을 오랜만에 받아보니 감동이었습니다.  
작은 섬김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이들에게 이렇게 섬김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교회로 오며 가며  사역자님의 취향을 저격한 쉬원~~~ 홈메이드 아이스라떼 서로 들이키며
어린이 사역자님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서로가 똑같은 고민거리를 안고 있다고 느껴 위로와 힘이 되었고,  
조용한 집이 시끌 시끌, 다음날 라톡스 맞은 얼굴이 될지언정 12 넘어 함께 끓여 먹는 라면은 일품었고
처음 만나게 목자 친구들과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며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어린이 목자들도
그리고 타지에서 오신 사역자님들도 무언가를 얻고, 내려놓고 또한 채워짐을 받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이런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지경과 시야를 넓히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이들이 참으로 귀하게 느껴졌고,  
아이들이 교회의 미래 라고만 생각 했는데,  지금의 교회라는 다른 시각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잘할게!!!!! ㅎㅎㅎ


김인기 목사님의 간곡한 부탁 : “우리 어른들은 죽어요~~~~ㅎㅎㅎㅎ 우리 아이들 부탁 드려요!!!!”

포스터 부터가 범상치 않았던  7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달그닥 달그닥  요란한 소리도 없이 조용하게  
이런 큰일을 뚝딱 준비해 내시는 초등부의 목사님 어벤져스팀과 그의 아내들 ㅎㅎㅎㅎ 어디서도 모셔오기 
힘든 베테랑 강사님들 !!!! 발치에서 감사의 박수만 보내 드렸던, 어린이 목자와 올리브 블레싱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레전드 서형순 전도사님과 이영옥 목녀님,  짧은 표현력으로 깊이를 전할순 없지만  
섬김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끼니도 어찌나 맛난 음식만 골라서 준비하셨는지,,, 마지막 도시락은 정말 압권 이었습니다 ^^

목장에 어린이 혼자만 있더라도 자격이 되는 나이가 되면,  목장의 어른들이 적극 도와주어 
어린이 목자가 되어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그들이 몰려 올지 모르니까요…… ㅎㅎㅎㅎㅎ



이수관목사 (162.♡.193.201) 2019-08-02 (금) 08:28
김정현D 목녀님 ^^
역시 좋은 글 고마워요. 첫째가 벌써 그렇게 NO! 를 외치는군요. ^^;;
하지만 그 속에는 예쁜 마음으로 자라고 있을거예요. ^^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 정말 은혜가 넘치는 최고의 컨퍼런스였던 것 같네요.
백동진 목사님, 백혜원 전도사님, 그리고 모든 사역자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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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진목사 (50.♡.246.182) 2019-08-02 (금) 15:35
8개 교회에서 80여명의 어린이 목자들과 청소년 리더들과 어른 사역자들이 함께 한 컨퍼런스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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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98.♡.132.45) 2019-08-02 (금) 15:35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고 간 아이들
제목에서부터 너무 은혜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귀하게 자라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몇해동안 왔던 아이들이 돌아가며 다음에는 youth leader 로 섬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을때
가정교회란 보고 배우는 거구나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백동진 목사님, 백혜원 전도사님, 홍수희 사역자님, 서형순 전도사님, 이영옥 멘토님 그리고 많은 자원 봉사자님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조현집사님 그리고 목자 컨퍼런스 사역자님들 한분한분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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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A (172.♡.99.50) 2019-08-02 (금) 17:22
정현목녀님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우리 시우가 짧은 간증을 앞에서 하는데, 언제 저만큼 컸지
너무 은혜가 되어서 눈물이 찔끔 났었는데 이런 은혜가 또 있었네요
아이들을 아이들이라고 만만히(?) 보면 안돠겠다 그들은 우리의 귀한 동역자임을 다시한번 느낀 컨퍼런스였습니다~~
백동진 목사님 이하 모든 강사님들 사역자님들 특히 우리 귀한 유스 리더님들 수고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좋은교회에 우리 태양이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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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B (73.♡.103.16) 2019-08-02 (금) 17:42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때 아이들의 간증이 정말 어마어마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시우의 간증도 들어보고싶네요^^.
"목장"이라는 울타리안에서 "목자"로 "목원"으로 섬기며 어릴 때부터 미리미리 믿음도 마음도 단단해져가는 우리 아이들이 고맙고, 또 대견스럽습니다.

백동진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강사님들 그리고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 담당 박기순 목자님 & 컨퍼런스 준비 사역자님들 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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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c (73.♡.241.200) 2019-08-04 (일) 21:05
벌써 2주전 이야기네요. 이번에 아이도 목자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같이 곁에서 사알짝 도와드리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백동진 목사님과 초등부 정예멤버들의 활약을 보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행사를 정말로 소리 소문도 없이 조용히 해내시는 분들을 보면서 놀라웠고, 다음번엔 더 열심히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가 강의를 듣고 받아온 노트를 보니 저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제가 요즘 보고있네요. 아이를 아이로만 봐왔는데 이제는 아이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수 있는 인격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가 신앙을 잘 다져갈수 있도록 부모로서 모범을 보이고 잘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 유치부에 있던 아이들이 커서 리더로서 섬기는 모습도 보기좋았고, 건강한 교회안에서 보고 배울수 있다는게 새삼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번 백동진 목사님과 그 외 많은 강사님들과 세미나가 잘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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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C (99.♡.108.153) 2019-08-04 (일) 23:10
아이들과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 일찍 귀국한 남편도 감사하게도 아이들을 섬기게 되었는데 오히려 성숙하고 착한 아이들에게서 은혜를 더많이 받았더라고요.. 목사님과 사랑의 맘으로 섬기신 모든분들 수고하셨고 다음엔 저도 꼭 동참할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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