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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향 그리고 목자 목녀의 삶

글쓴이 : 박소영B  (73.♡.103.16) 날짜 : 2019-12-04 (수) 06:17 조회 : 466
삶 공부 수강 신청 마지막주일 얼떨결에 하지..뭐 해서 들었던 목자 목녀의 삶 공부는 13주 내내 툭 건들면 울컥하게 하고, 자꾸만 돌아보게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목녀다움이 뭘까, 나는 잘하고 있는걸까,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긴 시간을 목녀라는 호칭을 들으면서 섬긴것 보다 받은게 더 많은것 같아서 참 많이 부끄러웠는데,

"그래도 된다." 하나님이 삶공부를 마치면서 제게 주신 마음입니다. "..그래도 된다. 그렇게 자리에 서 있기만 해도 충분하다.."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같이 했던 목자 목녀님들의 섬김통해 참 많이 배웠습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그 보다 삶공부가 더 재미날 순 없었습니다.^^ 깊은 믿음의 자리로 다시금 결단하도록 매 시간마다 이끌어 주신 이명희 목녀님, 집사님도 유머가 넘치시구나 처음 알게된 멋진 이진 집사님. 두 분께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려요.~

이 글을 쓰면서 집 안 가득한 로즈메리 향을 맡습니다. "소영 목녀 생각이 나서 샀어"  지난 주일 제가 집에 없는 동안 한 목녀님이 저희 집에 가져다두셨습니다. 저를 생각해서 로즈메리 화분을 사오신 그 목녀님이 참 고마웠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들여다봐주고 그리고 향을 맡게 해주고.. 목녀다움이 이거다 생각이 드네요. 내 삶만 꾸려가는게 아니고, 내 주변도 같이 누릴 수 있도록 향을 전달하는 자..목녀다움!! 






이명희B (174.♡.8.227) 2019-12-04 (수) 08:38
한번도 개인적으로 이야기 나누어 본 적이 없었던 소영 목녀님,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
여성스럽고, 목녀의 연륜에 묻어 나오는 놀라운 음식 솜씨, 잘 해보려고 스스로와 씨름하는 기도방의 이야기 ... 마음이 찡 ~ 하곤 했어요 ..

게다가 박치범 목자님의 솔직 담백한 나눔과 순박한 웃음, 신나는 기타반주, 최고였습니다 ~!

목자 목녀의 삶은 아마도 인도하는 사람이 더 많이 배우는 유일한 삶공부 일 것 같습니다

우리는 교실에서 떠들지만, 우리 교회 목자 목녀님들은 정말 말씀을 삶에 적용하려고 최선을 다하며 실천의 삶을 사는 분들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입이 떡 하니 벌어지는데도, 더 순종하고 더 바르게 해 보려고 사역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이런 교회가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실까 생각됩니다

우리는 동역자 입니다 ~!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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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경 (73.♡.214.99) 2019-12-04 (수) 11:40
소영 목녀님,  저도 가장 힘들 때 목자목녀삶 공부를 하면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같은 기수는 아니지만 완전 동질감이 생기네요.. 하나님 보시기에도 소영목녀님이 얼마나 귀하고 이쁘실까 싶어요 ㅎ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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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96.♡.234.65) 2019-12-04 (수) 11:41
만나면 반갑고 유쾌한 소영 목녀님.
졸업 축하드리고 로즈마리 향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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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19-12-04 (수) 12:33
소영목녀님은 글을 쓸때 마다 아주 맛깔난다는 느낌을 받는데,
오랜만에 글을 올렸네요. ^^
글이 참 예뻐요. 그 깨달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아요.
목녀다움을 지니고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키고 있기 바래요.

참 맛깔 나는 것 또 있다! 김밥 그리고 쿠키...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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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종 (192.♡.56.248) 2019-12-04 (수) 14:29
박치범 목자님 결혼 참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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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용 (98.♡.96.245) 2019-12-04 (수) 15:21
박소영 목녀님!! 목자,목녀의 삶 공부 졸업 축하드립니다.
로즈메리 향으로 가득한곳에 목소리 좋으신 치범 목자님까지!!!
복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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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진 (50.♡.246.182) 2019-12-04 (수) 15:24
두분의 섬김과 봉사에 늘 감사하고 함께 동역할수 있는 것이 큰 기쁨이고 자랑입니다.  삶공부 졸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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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희 (50.♡.246.182) 2019-12-04 (수) 16:44
아름다운 제목에 아름다운 글!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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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진 (108.♡.85.245) 2019-12-04 (수) 18:15
박소영 목녀님 삶공부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로즈메리 향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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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19-12-06 (금) 13:35
백대진 목자님,
우리 집 현관 들어가면서 오른쪽에 자라는 것이 로즈메리입니다.
맡아보면 금방 아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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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남용 (98.♡.84.205) 2019-12-04 (수) 19:11
로즈메리향이 나는 듯 하네요^^
그리스도의 향기가 로즈메리랑 비슷할까요? ^^
이진 집사님과 이명희 목녀님의 감동적인 섬김과 은혜로운 삶공부 저도 백번 인정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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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정 (107.♡.64.126) 2019-12-04 (수) 20:19
저도 목자목녀의 삶 들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는데
지난주에 많은 분들이 졸업하시는 것 보면서 저희 동기생들이 보고 싶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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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B (73.♡.103.16) 2019-12-05 (목) 05:23
나눔터에 글을 올릴려면 여러번 생각하고 올리게 되는데...ㅠㅠ 쓸까 말까 하구요.ㅎ
제 작은 나눔에 재미나고, 이쁜 댓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은정 목녀님~, 백대진 목자님 로즈메리향 궁금하시데요..^^ 제가 선물하기엔 쫌 ^^; 음 고민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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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원 (98.♡.112.248) 2019-12-05 (목) 23:58
소영 목녀님 축하축하해요~~~
"그래도 된다..." 그 말씀에 괜히 내가 울컥~
그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기만도 참으로 힘든일인데 충성되게 그 일을 감당하는 소영목녀님과 박목자님께 존경의 하트를 날립니다. 뿅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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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이효진 (174.♡.2.19) 2019-12-06 (금) 17:58
오랫동안 목녀님으로 섬기시면서도 계속 자신과 싸워나간다는 이명희 목녀님의 코멘트가 인상적인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오래 사역하면 더 지쳐가고 힘이 없어지는데 계속 힘을 얻는게 우리 교회의 매력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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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128.♡.1.194) 2019-12-09 (월) 09:42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섬기는 소영 목녀님, 목자목녀의 삶 졸업 축하해요. 요즘 뭔가 모르는 여유로움의 비결이 삶 공부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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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한나 (172.♡.128.13) 2019-12-13 (금) 17:11
선교가있는 동안이라 글을 못 봤습니다. 초원 모임 때 넘 좋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맛깔스러운 글을 남기셨네요. 때에 따라 주시는 삶 공부의 은혜가 참 크고 넓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두 분. 초원 모임때 자랑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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