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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어느 땐대..

글쓴이 : 이상호b  (184.♡.103.160) 날짜 : 2020-02-03 (월) 20:10 조회 : 355
안녕하세요.

요 밑에 보니까 목자님께서 목장에 관한 한국에서의 해프닝을 올리셔서 저도 좀 올려봅니다.

지금 뉴저지에 출석하는 교회도 처음 최목사님과 교류하며 가정교회를 열심히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심장마비로 소천하신 후, 케어모임이라는 소그룹으로 전환됐답니다.

안타까운건, 그 이유가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뉴저지에서는 맞지않다.

다들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도저히 그렇게는 할 수 없다.

저도... 힘든건 알지만... 우리 목자님, 목녀님 보면, 너무 힘든건 눈치가 없는 저도 압니다만...

얼마전에 이용희 선교사님 설교영상을 봤었습니다. 

제목이 아마.... 때가 어느 땐대.. 그런 소리를 해...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은... 

세상이 바뀌었는지, 문화가 바뀌었는지, 아니면 말씀이 수천년 전에 기록되어서 쓸모가 없다는 말인지..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말인지...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시간이 지나면 적용점도 달라지고, 

그때그때 달라요 라는 말로 이야기하며, 나의 기준, 나의 형편대로 적절히 판단하며 살아가는 것이 옳다는 말인지..

가정교회를 본질적 교회의 가치추구가 아니라, 조직관리기법 중에 하나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때를 분별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분별을 못하는 것인지 돌아보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상현b (98.♡.150.235) 2020-02-03 (월) 20:42
혹시 벙커힐에 사시던,
선교다녀와서 완전축복 왕창 받으시던
도미니카 우물팀 초청해서 밥상 다리가 부러지게 먹여주시던
저하고 영문 이니셜이 같던
이상호 목자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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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20-02-04 (화) 18:39
아니요. 이상호B 형제님은 리마목장에 다니다가 지금은 직장때문에
잠깐 뉴저지에 가 있는 이상호 형제님이예요.

이상호/김현주 두 분도 뉴저지로 이사를 가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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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172.♡.102.204) 2020-02-03 (월) 21:12
저도 이상현B 목자님께서 찾으시던 그 분이 보고싶네요. ^^
글 쓰신 분은 그 분이 아니옵니다.

뉴저지 교회 이야기가 참 안타깝고 슬픕니다.
힘든 목장을 포기했다고 다시 행복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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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희 (107.♡.197.93) 2020-02-03 (월) 21:34
더 철이 들어가는 요즘.. 힘든 시간이 반길 일은 아니나 주안에서 힘듬을 통해 뜻밖의 귀한 열매를 얻게됨을 깨닫습니다.. 그분과 동행하는 자체가 참 기쁨이요 은혜이기에 모든게 감사입니다.. 저도 그 이상호목자님이신가 했습니다.. ㅋㅋㅋ 이상현B 목자님은 저 위에 환~하게 웃고계셔서 쓰신 글을 읽노라니 음성지원이 되는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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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50.♡.246.182) 2020-02-04 (화) 10:10
저 위에 환하게 웃고 계셔셔??  무슨 소리인가 하고 스크롤 업!!! 해 보았더니
정말 환~~ 하게 웃고 계시네요. ㅎㅎㅎ

예리하신 목녀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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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선 (99.♡.91.85) 2020-02-03 (월) 21:35
뉴저지 교회와 이상호B 형제님께서 안타깝고 힘든시간을 지나고 계시겠네여.
형제님의 돌아보는 그마음까지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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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은 (99.♡.213.57) 2020-02-03 (월) 23:33
저도 공감합니다. 때가 바뀌었으니 융통성있게 같이 바꿔 나가야 하는 것이 있는 반면, 아무리 때가 바뀌어도 언제나 통하고 한결같이 옳은 것이 있다는 것을요. 아빠가 가족들과 떨어져 바쁘게 지내시는데도 매일 아침 영상 통화로 가정예배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말하며 자랑스러워 하던 혜진이의 모습이 형제님의 글을 읽으면서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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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자 (73.♡.115.154) 2020-02-04 (화) 02:36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제자가 되어 따르는 길은 분명 좋고 넓은길은 아니고, 가끔은 가시밭길 돌짝밭길에 찔리고 아파야 하고, 웅덩이길에 빠지기도 해야하는 좁디 좁은길이지만, 그 좁은 길이 어떤 길인지를 알게 해주시고 그 길에서의 진정한 삶의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더불어 그 좁은길만을 고집하시며 끝가지 저희들이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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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원 (50.♡.246.182) 2020-02-04 (화) 09:12
형제님 글을 읽으며 가정교회로 든든히 세워져있는 저희 교회가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더불어 뉴저지에 맞지않는 ^^; 엄청난 섬김을 실천하고 계시는 우리 목자목녀님들에게 더욱 감사하게 되구요
우리 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자목녀님 우리 성도님 모두모두 넘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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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73.♡.160.200) 2020-02-04 (화) 17:07
척박한 곳에서 수고가 많으세요 ~ ^^ 
뉴저지 특파원같으심요 ~
건강하게 생활하시다 얼렁 오시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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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20-02-04 (화) 18:40
그러게 말이예요.
지금이 때가 어느 땐데.. 그런 말을 하고 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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