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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강했다(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글쓴이 : 이균기  (50.♡.246.182) 날짜 : 2020-02-10 (월) 23:19 조회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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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꿈이있는교회 이균기목사, 염혜숙사모 연수보고서

연수기간 : 2020121() ~ 211(


121일 오전 5시에 울산에서 출발, 김해공항, 나리타, 달라스, 휴스턴공항을 거쳐서 휴스턴서울교회에 도착하니 집에서 여기까지 장장 25시간 걸렸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하던 바로 그 교회에 가고싶다고 하던 그 교회에 도착하니 내 집에 온 것 마냥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3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또 다시 25시간 정도 걸려 집을 향하지만 볼 것을 보게 하셔서, 해야 할 일들이 생각나게 하시니 마음이 기쁘고 설레임 가득합니다. 특히 이곳에서의 섬김은 말할 수 없는 은혜였습니다. 내일부터 이곳은 목회자세미나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3주간의 연수과정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1. 연수동기 


2018년 꿈꾸는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참석하고 가정교회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정말 이루어지고 있었고 세미나를 통해서는 섬김을 경험했습니다. 매달 지역모임(울산중구다운공동체/목자 박종국목사)을 통해서는 나눔을 경험했습니다. 가까이에서 가정교회를 잘 하는 지역목자님을 경험하는 것도 축복이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서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를 꼭 경험해 보고 싶은 사모함이 생겼습니다. 우리 지역목자님도 적극적으로 추천하셨습니다. 그래서 2019년에 지역모임을 하던 세 가정이 연수를 결심하게 되었고,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를 보고 싶었고, 원리를 알고 싶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이루어졌고, 이루어지는 교회를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2. 받은 은혜 


이수관목사님의 면담과 DVD시청을 통해서는 가정교회의 원리와 정신 등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리더십, 성공의 이력을 남겨라, 기도생활, 시간관리, 체력관리, 행복한 목회와 같은 내용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설교는 설득인데 근거 없이 하는 설교는 설득이 어렵다. 새교우들의 피드백 중에 설교가 들리더라는 말씀, 또 설교는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얘가 안 해야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안 해도 될 말을 너무 많이 한다. 메시지는 간결해야 한다, 새가족 입장에서 작은 것에 의문을 가지고 무슨 의미인지 친절하게 말해주고 설득을 시켜라, 결론을 빨리 알아차려야 오래 각인된다, 새가족에게 들리는 설교는 헌신자들에게도 들리더라, 담임목사와 성도의 관계는 경애(사랑하면서 존경하는 사이)하는 관계이다. 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침 최영기목사님이 계셔서 면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주옥 같은 내용들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목사님이 하지 말았으면 했던게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나요?”

폭탄선언 하는 것 칼럼을 통해서든 설득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라

원칙이 없는 것 설명해 주지 않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처럼 느껴지면 안된다. 작은 것도 이유가 있더라. 평신도를 목사처럼 키울려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 먼저 사모를 설득시킬수 없다면 안하는게 좋다

목사의 삶을 헌신의 모델로 제시하는 것 평신도들은 자신들의 삶을 몰라줘서 서운하다. 나는 성도들이 얼마나 바쁜지 알기에 회의시간 줄이고 인터넷 회의를 도입했다

교회를 숫자로 파악하는 것 목표를 향해 가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 목자,목녀 평신도 세미나 다녀오기부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라.  


리더의 자질 3가지 목표 분명 동기부여 수용할 수 있는 능력.

표정만봐도 아닌데...’하는 사람이 있다. 확신이 전달되어야 한다. 교회의 존재목적, 목숨 걸고 할 수 있는 일,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지 분명해야 한다. 설교는 내 얘기 하는거다. 정직함과 투명함이 중요하다. 위임할 때는 방치가 안되도록 유의하고 내가 못하는걸 대신해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가져라. 궁극적으로 우리 잘되라고 한다는 신뢰가 중요하다. 리더십은 보고 배운ㄴ 것이기 때문에 쫓아온다.  


성승현집사님의 강의는 일목요연하게 가정교회를 알려주셨습니다. 귀한 강의내용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가정교회는 하나님의 뷰포인트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목장에 대한 그림을 그려야 한다. 목장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사역의 장이다. 목표가 가정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희생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섬김의 리더십과 영적 리더십을 통해서 사랑의 통로 역할을 해야 한다. 사랑을 가장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이 가정이다. 방향이 뚜렷하면 뚜렷할수록 방법은 쉽게 나온다. 영적 리더십이란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목장사역의 관건도 섬김과 영적 리더십을 수행할 때 그 영향력이 크게 발휘된다. 어떠한 섬김이 감동을 줄까? 필요를 채워주는 섬김이다.  


면담해주신 김석우목자 김유나목녀, 말랑목장(김성은C목자, 김연희목녀), 정희태초원, 윤명희목자, 김세준목자 김성아목녀, 김영관목자 김현정목녀, 김숙현목자, 김장환목자 김인영목녀, 백석원목자 백애란목녀, 임희숙목자, 김철웅목자 김진희목녀, 곽인순목자, 나진찬목자 나숙자목녀, 박치범목자 박소영목녀, 조선희목녀, 김홍근목자 김은미목녀, 김선목자, 박민규목자 박명신목녀님, 홍수희사역자님, 백혜원전도사님, 김희준전도사님, 백동진목사님, 이은주사모님과 만날 때 마다 반갑게 맞아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스케줄을 관리해 주신 조현 집사님과 임재윤목자 임선화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 소개 할 수는 없지만 그 중의 귀한 말씀들을 소개합니다.

명품백 찾지 말고 명품이 되어라

아군끼리 총질하지 말아라

지금 호흡이 가파르고 숨차다면 오르막 길을 걷고 있다는 증거다.

좋아하면 통한다.

어린이도 목장 식구다.

구원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고 사랑하는 일은 우리의 일이다


3. 글을 맺으며 


3주간 보고 배우고 느낀 휴스턴서울교회는 강했습니다. 그들은 섬김의 강자였고, 기도의 강자였으며, 기다림의 강자, 진정한 영적 강자였습니다. 면담 중에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자리만 지켰다는 겸손한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휴스턴서울교회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도하며 주님이 일할 때를 기다리는 것,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인 듯합니다. 가정교회는 보고 배우는 것이잖아요하시던 말씀이 귀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저부터 주님을 닮아가는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조용선 (174.♡.0.11) 2020-02-11 (화) 06:54
이균기 목사님, 염혜숙 사모님, 지금  먼 길을 가시고 계시는 중이시겠네요, 만나 뵈서 너무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고 돌아가셔도 사역에 많운 열매 았으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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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20-02-11 (화) 09:55
이균기/염혜숙 목사님,
25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두 번 갈아타고 오셨군요.
그렇게 먼길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돌아가서는 울산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신약 교회가 세워지는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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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범/박소영B (73.♡.103.16) 2020-02-11 (화) 17:26
위 아래 청청 패션이 어울렸던 이균기 목사님^^ 사랑스러움 가득하셨던 염혜숙 사모님과의 면담시간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두분의 섬김을 통하여 울산 꿈이 있는 교회가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되어져가시기를 멀리서 응원합니다. 안녕히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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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자 (73.♡.115.154) 2020-02-13 (목) 06:02
안녕하세요 목사님 사모님^^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신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교회 이뤄가시길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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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관/현정B (73.♡.218.199) 2020-02-13 (목) 10:29
울산댁과 함께 살다보니 울산에서 온분들을 뵈면 고향분 같아 친근하고 사투리가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푸근하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꼭 이루시고, 무엇보다도 행복한 목회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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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유나 (45.♡.217.5) 2020-02-14 (금) 12:15
이균기 목사님 염혜숙 사모님.
저희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시고 귀담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담 걸리신 것은 다 나으셨냐요? 장기간 비행기 타고 가시는데 힘들지는 않을실까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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