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오후 5시에 우리의 아름다운 교회에서 아름다운 목녀님의 천국 환송예배를 아름다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교회의 아름다운 성도들이 아름다운 가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아름다운 목사님이 참 아름다운 위로와 소망의 말씀으로 우리 모두에게 특히 목녀님의 식구들에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부활절 주일 오후에 하나님 품으로 가시더니
천국 환송 예배도 참 아름다운 날에 모여서 하게 해 주시네요.
코로나바이러스 덕에 오히려 더욱 많은 분들이 영상으로 예배에 참여해서
육신은 떨어져 있었지만 영으로 함께 모여서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했네요.
이제는 아름다운 가정이 아내없이, 엄마없이 밝고 꿋꿋이 살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 일만 남았네요.
모미진 목녀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 품에서 아름다운 안식을 취하시면서
저희들을 기다려주세요.
곧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