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뉴저지 살때 알고 지내던 자매로 부터 연락이왔다.
Houston에서 열리는 인터콥 주관하의 Vision Camp에 참여하고 있스니 만나고 싶다고...
집회 장소가 집과 그리 멀지도 않고 오랫만에 보는 얼굴이라 찾아가 보았다.
우선 그 큰 Hall을 가득메운 수백명의 젊은 청년(각기 다른 인종)들의 웃고 울며 찬양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미국,한국의 기독교 인구는 줄어가고 있다는데 아직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는 구나....
그것을 계기로 이 책을 소개받아 읽게 되었다.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한마디로 정의하면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므로써 역사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특히 요즘의 COVID-19을 겪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 마지막때 이야기 하면, 천국에 대해 이야기하면 마치 이단같이 생각하는 풍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시대는 어쨋든, 성경의 예언대로 흘러 갈 것이다.
자기 이외에는 관심없는 이 세대에 그 영적 이기심에서 벗어나 주님의 지상명령 " 땅끝까지 이르러 내 제자가 되라"는
그 지상 명령에 순종하여 주님이 오실길을 평탄케 예비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자 다짐해 본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