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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3분

글쓴이 : 신동일목사  (50.♡.138.83) 날짜 : 2020-05-18 (월) 15:37 조회 : 619
어제 설교 할때 걸렸던 시간이었습니다. 
73분을 설교를 했는데...

준비할때 부터 긴 설교가 될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설교 시작하기 전에 성도들에게 미리 알렸습니다.

이렇게 길게 설교한 적은 아마 지난 26년 동안 우리교회에서 사역하던 중 약 2-3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설교할때 말도 비교적 빨리 한다고들 하기에
만일 이 설교를 둘로 나누었으면 그리고 신경을 써서 좀 천천히 설교를 했다면
다음주 설교가 해결 될뻔 했습니다.
그랬더라면 이번 주는 좀 슬슬 일을 해도 좋았을뻔 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ㅋㅋㅋ

45분 이상되는 긴 설교를 하게 될때 마다 성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좀더 잘 준비를 하고 내가 좀더 신경을 써서 뺄 것은 빼고 정리할것은 정리해서
매끄럽게 약 40-45분 정도에 할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왜 안되는 걸까?
혹시 내가 게으른 것은 아닌가? 혹시 실력 부족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그렇게 긴 설교를 듣고 "오늘은 신목사님이 케이지에서 풀려나셨군!" 하며
서로들 농담을 했다는 말을 들으면
목사의 마음을 믿어주고 이런 것으로 문제를 삼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유툽 설교에 like 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지만 dislike 은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어제는 한명이 담대하게 dislike 를 했네요.
수십명이 dislike 를 안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다음 주에는 그 명목으로 감사헌금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강단교류하는 주일에 1시간 13분 짜리 설교를 준비해서 한어회중에도 보여 드릴까요?

왠지 돌맹이가 날라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ㅎㅎㅎ

오창석 (174.♡.2.251) 2020-05-18 (월) 16:08
Out of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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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현 (98.♡.25.65) 2020-05-18 (월) 16:34
아니, 어떤 분이 dislike 를...
한마디라도 더 전하시려는 목사님 마음을 dis 하다니!

그러셔야 할 주간이 오면 미리 말씀하여 주세요.
돌멩이를 못 가지고 들어가도록 미리 점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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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98.♡.158.213) 2020-05-18 (월) 19:52
저런... 대단 하네요. ^^
훌륭한 목사님에, 훌륭한 성도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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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섭 (89.♡.164.130) 2020-05-19 (화) 06:29
성도들에게 설문지를 돌렸는데 주일 설교를 길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하는 나라에 가면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짜장면 배달하고 왔냐고 ?
신 목사님 소신대로 쭈~ 우~ 욱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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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98.♡.158.213) 2020-05-19 (화) 09:50
최영기 목사님이 가르쳐 주신 원칙이 있어요...

설교가 긴 것이 좋으냐? 짧은 것이 좋으냐?
답은


길던 짧던 아무 상관없습니다.
영혼구원해서 제자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냐에 달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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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은 (172.♡.103.130) 2020-05-19 (화) 09:52
정말 훌륭하신 목사님에 훌륭하신 성도님들이십니다. 더불어 이수관 목사님께는 더욱 더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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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73.♡.107.35) 2020-05-19 (화) 11:12
1시간 13분 설교를 준비하시고 하신 열정이 존경스럽네요. 목사님의 성도님들을 향한 마음을 아시는분들은 충분이 이해하셨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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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준 (76.♡.70.151) 2020-05-19 (화) 15:52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1시간이 넘은지 모르고 말씀에 집중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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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원 (98.♡.158.213) 2020-05-20 (수) 13:59
아....
저는 오창석 집사님처럼 아웃 오브 타운도 못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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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98.♡.158.213) 2020-05-22 (금) 09:31
난 형광등이!!
오창석 집사님의 Out of Town 이라는 말을 이제야 이해했네요^^
굳이 그렇게 까지...
간단히 Turn it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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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D (211.♡.135.85) 2020-05-22 (금) 19:29
신목사님 글은 먹고 있던걸 풉~~ 하고 내뿜을 정도로 재미가 있어요 ㅎㅎㅎㅎ
와~~~ 재치있는 집사님들의 댓글에도,
와중에 "이수관 목사님께는 더욱더 감사를 드려요" 남지은 목녀님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ㅎ
어려운 상황 중에도 이렇게 웃을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어 회중에서는 조현 집사님께서 마이크를 끄실테니 안심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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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 (73.♡.106.93) 2020-05-22 (금) 22:20
내가 저 위에 남지은이라는 분이 아리까리한 답글을 달아서 감사인지 불평인지 헷갈렸는데 그래도 굴뚝같이 믿고 볼때마다 싱그럽다고 생각했던 김정현 자매님까지 이런 댓글을 다니...

결론은 역쉬...

영어회중 성도들의 마음씨들이 더 착하네요!

앗!

방금 돌 하나 날라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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