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위암으로 투병중이던 이영란 목녀님이 오늘 갑자기 세상을 떠나 주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이제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주님과 영생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갑자기 혼자가 되신 이건식목자님과 유가족에게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 드립니다.
장례절차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 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신동일목사(73.♡.106.93)2020-11-17 (화) 16:23
저희들의 기도와 치료를 통해서 괜찮으신 줄 알았는데...
이곳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Benjamin, Jonathan...
2주 전 병환중에도 선교사역원 중보기도팀 줌미팅에 참석하셔서 함께 기도해주셨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소식을 전해듣고 2006년부터 선사원 중보기도팀 원년멤버로 열심히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팀원들을 적극적으로 섬겨주신 이영란 목녀님. 참 감사드립니다.
목녀님과 함께 하나님 일 할수있어서 기뻤습니다.
지금은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 계실것을 생각하니 마음 아픔보다는 천국에서 함께 뵐 날을 기대해봅니다.
이건식/영란 목자 목녀님은 저희가 선교 가기전 짝기도팀으로 특별한 관계로 지내다가 위암으로 간경화로 너무 고생을
하시는 것이 늘 마음 아팠지만 꿋꿋한 믿음으로 잘 버티셨는데 이번에는 간이식 수술을 할수 있는지 여러가지검사를 하신다고 해서 열심히 기도 하면서 희망을 걸었는데 오늘 청천 벼락 같은 소식을 들어 가슴이 미어 지네요.
이건식 목자님도 몸이 불편 하신데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됩니다.
이 어려운 시간에 우리 주님 찾아와 주셔서 목자님과 Benjamin, Jonathan 그리고 유가족 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시고 남은 장례 절차와 은혜로운 장례식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목녀님 간이식 검사 잘 받으시고 수술이 잘되길 기도했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고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투병 중에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시고 마지막까지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성실하게 쓰시고 떠나신 목녀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목녀님의 삶으로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신 모습을 따라서 살도록 노력할께요.
슬픔속에 계실 이건식 목자님의 건강과 벤자민 조나탄에게 주님의 위로하심과 따뜻하심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함께 사역하면서 항상 어린이목자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으로 기도하시며 바라보시던 그눈빛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제 아픔과 고통없는 천국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리라 믿습니다.또한 이건식목자님과 유가족분들에게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위로와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영란목녀님.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예나의 어린이목자 멘토되어주셔서 항상 우리 예나목자 예나목자 하며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셨던 목녀님 감사했습니다.
아프신가운데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반겨주셨던 목녀님 기억합니다.
아픔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이건식목자님과 아들들 그리고 남은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영란 목녀님, 이렇게 갑자기 떠나실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희 가정이 처음 미국에와서 킹우드에 살때 늘 풍성하게 섬겨주시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셨던 그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목자님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참..ㅜ.ㅜ 세겹줄 기도를 함께 했던 목녀님, 이렇게 갑자기 가시다니요..황망합니다.
저에게 이쁜 숄도 주시고..긍정적인 멘트로 힘을 불어 주시던 목녀님, 주님품에서 안식하실 것은 알지만..
슬픈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건식 목자님과 두 아드님.. 장례 절차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먼저 사랑해주신 그 은혜를 붙들고 잘 이겨 나가시기를..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빕니다.
가까이 지낼 기회가 없던 저희들에게도 존재만으로도 존경과 사랑이 느껴졌던 목녀님, 작년 어느때 빨간 모자를 쓰시고 목장발표를 하시던 그 날이 문득 생각납니다. 남아있는 저희들은 슬프고 뵙고 싶지만 언제나 계시던 자리에서 충성을 다 하셨던 그 모습 그대로 천국에서 주님과 행복하게 계시리라 확신합니다. 남아계신 가족들을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할말을 잃습니다.
투병 중에도 머리가 짧은 상태로 항상 총목자 모임에 제일 앞에 앉아 환하게 웃으시던,
연세가 들어 갈 수록 더 굳건한 믿음에 흔들리지 않으시던 그 예쁜 모습을 뵈었는데...
불과 몇주 전에도 목화일기에서 치료를 잘 받고 계시다고 쓰셨는데..
갑자기 말없이 떠나셨네요...
목녀님, 천국에서 뵈어요.
불편하신 중에도 늘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주위를 밝게 해 주셨던 목녀님!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니 안타깝고 황망한 마음 가눌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남겨진 이건식 목자님과 두 아드님들, 사랑하는 아내와 어머님을 보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쓸쓸하시겠습니까? 부디 주님의 한없이 크신 위로와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교회에서 마주칠때마다 늘 아름다운 미소와 활기찬 목소리로 반겨 주시던 목녀님 생각이 납니다. 이건식 목자님과 온 유가족에게 하나님만이 주실수 있는 크신 평안과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고 모든 장례 절차도 은혜 가운데 진행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몸이 불편하신 가운데서도 목장과 교회를 섬겨 주시던 모습이 생생하고
투병 중에도 밝은 모습과 미소를 잊지 않으셨던 목녀님이 눈에 선합니다.
이젠 고통도 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시고
주님 만나서 기쁜 영생을 누리실 줄 믿습니다.
이건식 목자님과 유가족에게도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만나뵐 때 마다 밝은 얼굴로, 건강하시냐고 물어봐 주시던 목녀님, 갑자기 하나님 곁으로 떠나셔서 뭐라 할말을 찾지 못합니다. 치료받으시던 중에도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남아계신 이건식 목자님과 아드님들께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간구합니다.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꼭 좋아지실거라 생각했는데... 늘 밝게 웃으시며 좋은 에너지를 부어주신 목녀님. 저희 부부에게 큰누나/큰언니가 되어주시고 늘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통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목자님과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평안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투병하시던 중에 살이 많이 빠져서 옷을 사러 오셨다고 몰에서 저희 친정엄마와 함께 뵌 것을 계기로 저를 만날 때마나 친정 엄마는잘 계시는지 안부를 물어주시고 엄마에게 식사 대접을 한 번 해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식당 기프트 카드를 사서 카드와 함께건네주시던 자상하신 목녀님을 이제는 가끔이라도 교회에서 뵐 수 없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이제는 아픔이 없는 그 곳에서 다시 뵐 때까지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이건식 목자님과 두 아드님께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기를 간구합니다!
너무 놀라고 슬픈 소식이라서..마음이 아프네요.. 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둘째 아드님이 예전 저희 목장 식구일때 땡스기빙때마다 싱글들 외로울거라고 하시면서 집에 초대해주셔서 섬겨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목자님과 두 아드님께 하나님께서 위로로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직까지도 오랜기간 목녀님과 함께 한 어린이 목자 멘토 사역에서의 그 열정적인, 넘치는 사랑의 모습이 생생한데,,
목녀님은 주님곁에 계시네요.
목자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으로 기도로 섬기시는 목녀님의 모습, 밝고 에너지 넘치는 긍적적인 모습, 아들분들에 대한 감사 기도들, 제 기억속의 목녀님이십니다.
늘 주님께 맡기셨던 아드님들은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실것을 믿습니다.
목자님 또한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주님안에서 언제나 신실하셨던 목녀님, 이제 주님곁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