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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생각해도 이 분 참...

글쓴이 : 신동일목사  (50.♡.138.83) 날짜 : 2020-12-26 (토) 16:55 조회 : 903


잘 생기셨습니다! ㅎㅎ

그제 크리스마스 이브때 한어회중과 영어회중이 한자리에 모여서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예배는 20년 이상 전 부터 늘 해 오던 예배입니다. 
한어회중과 영어회중이 하나의 교회라는 것을 상기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강단 교류이고 다른 하나가 성탄 전야 합동 예배입니다. 

지난 20년 이상을 돌아볼 때 이 예배가 잘 준비되어서 기쁨과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 드려진 적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준비가 부족해서 아쉬울 때도 있곤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여러가지 불편하고 어려운 점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는 마음에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영어회중의 어린이부 전도사님으로 사역하고 있는 유미아 전도사님의 지도하에 
각 부서가 순서들을 준비해서 예수님 앞에 나와 선물로 드렸습니다.
참 따스하고 아름다웠던 밤 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성탄 전야 예배를 생각해 봅니다.
내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 해결이 되면...

영어회중의 예배당에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리러 그득히 모인 양 회중의 성도들을 생각해 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아이들, 청소년부 학생들, 그리고 장년들이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예수님께 선물로 드리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아이들의 노래와 율동이 있겠고,
아이들, 청소년들 그리고 장년들이 하나가 되어서 하는 연극도 괜찮을 것 같고,
현악기와 관악기의 연주가 있을 수 있겠고,
좀 더 늘리면 오케스트라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성, 여성, 혼성 사중창도 좋겠습니다. 이것을 아카펠라로 하면 더욱 멋있을 수도 있겠네요.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 첼로, 트럼펫, 풀릇, 클라리넷 연주 등도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은퇴하기 전에 헨델의 메시야 "할렐루야 코러스"도 해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기립해서 영광을 돌리는 것도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예배 끝 부분에는 예수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겠다는 상징적인 뜻으로 촛불을 하나 씩, 하나 씩 점화하면서 마칩니다.

예배 후에는 영어회중 친교실에서 준비한 떡볶이와 오뎅을 먹고 교제하다가 조금 전에 하나님께 드렸던 예배를 다시 한번 음미하면서 하나 씩, 둘 씩 집으로 돌아갑니다.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 오르네요.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이수관 목사님, 참 미남이십니다. 부럽습니다. 제가 이렇게 미남이었다면... 주여!




이수관목사 (104.♡.137.32) 2020-12-26 (토) 19:42
깜짝 놀랐습니다. ^^

잘 생기신 신목사님이 그런 말을 하니까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엊그제 예배 참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평안하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쁨이 있는 예배였습니다.
순서 순서가 다 좋았지만, 영어회중 초등부의 꼬마들이 마스크를 쓰고 하는 안무가 참 예뻤습니다.

물론 한어회중에서도 순서 순서에 참여했지만, 좋은 예배를 준비해 주신 영어회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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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원 (98.♡.158.213) 2020-12-27 (일) 10:33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성탄 예배였어요
힘드셨을텐데 예배를 준비해주신 많은 분들과 미아 전도사님, 신목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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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98.♡.158.213) 2020-12-28 (월) 17:44
신 목사님께서 내년 바이러스가 해결 된 후의 성탄전야 예배를 이야기 하실 때에
순서 하나하나가 상상이 되면서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낍니다!!!
내년에는 한영 합동으로 드리는 성탄예배가 예배당이 가득차서 기쁨으로 함께 주 나신 날을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예배를 선물로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후에 떡볶이와 오뎅 친교도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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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98.♡.51.228) 2020-12-30 (수) 13:38
등대지기 목사님,
NLF 본당에도 피아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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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목사 (73.♡.106.93) 2020-12-30 (수) 15:19
안타깝게도 없네요.
키보드가 두 개 있습니다.

과거에 피아노를 구입하려고 할 때
클래식보다는 컨템포래리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성도들이 키보드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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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98.♡.51.228) 2020-12-30 (수) 16:56
그렇군요. 신세대다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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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D (98.♡.91.80) 2020-12-30 (수) 19:33
암만 생각해도 이분 참...동안 이십니다.ㅎ
무릎 꿇고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시는 품격있는, noble man.

마스크를 쓰고 드리는 유례없지만, 아름다운 성탄절 예배였네요.
나누어 주신  gift의 따뜻한 핫 초코로 아이들의 밤도 따뜻합니다 ^^
내년 양 회중이 모여 드리는 성탄절 예배가 더 없이 아름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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