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근자는 167개조였습니다. 2명의 조는 인정하지 않았고, 4명의 조는 인정한다고 했으니,
또 상당히 많은 조가 4명을 써낸 것을 생각할 때 약 540명 정도가 개근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정아(69.♡.216.37)2021-01-18 (월) 10:15
우와~~ 올해는 다른 때처럼 쌀쌀한 바람을 박으며 아이들을 끌고 음식을 바리바리 해들고 새벽기도를 가지 않아 좀 뭔가 아쉽고 열심을 덜 하는게 아닌가 살짝 불편함이 있었는데 좋으신 하나님께서 새로 아기를 낳은 3명의 자매들과 함께 새벽에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기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또 색다른 은혜가 있었고 어떤 날은 저희 집 아이들 3명이 모두 함께 내려와 기도하는 축복도 누렸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해 내어놓은 모두 기도제목들에 하나하나 응답하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계속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