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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 41번째 주

글쓴이 : 이수관목사  (50.♡.246.182) 날짜 : 2021-10-24 (일) 16:30 조회 : 336







  



이제 마지막으로 가고 있네요. 텅텅 비었던 성경 일독표가 이제는 가득 채워져 감을 느끼면서 
완전히 까맣게 들어찰 날을 기다리게 되네요. 계속 화이팅!!! 




이번주에 읽을 분량입니다. 


구약 : 역대지하 12장 - 31장 
시편 : 119편 
신약 : 요한복음 3장 -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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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역대지하는 너무나 분량이 작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4장을 읽는 것으로 해서 20장을 읽도록 하지요. 물론 스케줄이 밀리지는 않았지만 12/31일까지 해서 끝내는 것 보다는 하루 이틀 여유가 있는 것이 나으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려운 것은 없으니 잘 읽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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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시편 118편에서 예수님의 성전 입성장면을 묘사한 구절을 찾으셨나요? 바로 25절에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하는 말이 히브리말로 '호산나!' 입니다. 예수님이 입성하실 때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여, 호산나!' 하는 외침은 바로 이 시편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시편 118편은 참 놀랍습니닫. 118편은 시작하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합니다. 그 인자하심에 대한 노래는 나를 도우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찬양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 찬양은 구원의 감사로 넘어갑니다. 구원을 얘기하다가 22절에서 갑자기 건축자가 내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우리 눈에는 기이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을 가르치는 말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그런 다음에 25절에서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하면서 예루살렘 성을 입성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 냅니다. 예수님이 그림처럼 느껴지는 시편입니다. 

시편 119편은 보통 답관체라고 불리는 시편입니다. 답관체란 행의 시작을 히브리어 알파벳이 순서에 따라 배열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말이라면 첫행이 ㄱ으로 시작하고 둘째행이 ㄴ으로 시작하고 셋째행이 ㄷ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행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2행은 너의 마음을 다해서 찬양하라 3행은 다함께 찬양하라..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119편은 22개의 히브리어 알파벳 하나에 8절씩 배열해서 총 176절까지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하나의 8개의 열들이 각각의 주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섬세하고 예술적인 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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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관 복음 세권을 모두 읽고 요한 복음으로 넘어갑니다. 아마도 요한은 기존의 나온 세권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얘기하는 데 있어서 신성을 부각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그 면을 많이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요한 복음에서는 '나는... 이다' 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이 말은 구약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말이었지요.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자다' 라고 하셨는데, 이 말이 히브리 말로 여호와 이고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나는..이다' 라고 할 때 그 말이 바로 나는 스스로 있는자다 라는 말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당신을 향한 자기 인식을 보여주는 말이지요. 요한 복음에서 또 '표징'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지시라는 의미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이 강조하는 예수님의 진면모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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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73.♡.252.177) 2021-10-25 (월) 12:08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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