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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의 몇가지 팩트들" <9. 27. 2020> E-Sub.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20-09-26 (토) 16:25 조회 : 618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을 강타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이제는 우리가 처음에 가졌던 공포감에서 벗어 나와서 현실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텐데 아직도 막연한 공포감을 가지고 집밖에도 못 나오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몇 가지 데이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광역 휴스턴을 보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208,702명입니다이 가운데 178,673명이 완쾌되었으니 현재 800만 명의 광역 휴스턴 거주민 가운데 약 3만 명이 확진자입니다하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은 코로나는 확진이 되어도 병상에 오래 누워 있는 병이 아닙니다보통은 4-5일 정도 아프고 길어도 2주 정도에는 치유가 되는 것이 보통이고혹시 ICU에 들어가더라도 3-4일 만에 나오고 2주 이상 입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3만 명의 확진자도 대부분 며칠 전에 걸렸던 사람들이고 또 며칠 후면 나을 사람들입니다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치유되고를 빠르게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사망자는 2,702명입니다. 1.29%의 사망률이니 독감의 사망률보다는 많이 높습니다. (제가 금주의 한마디에서 낮다고 했는데 중증자률을 사망자률로 혼돈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처음부터의 누적 사망률이고지금은 사망률도 많이 떨어 졌습니다휴스턴에서의 지난 한달 간의 사망자 수는 찾을 수 없었는데미국전체로 보면 누적 사망률이 2.89%에서 지난 한 달은 1.93%로 떨어진 것을 보면 광역 휴스턴은 아마도 1% 밑으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2,702명의 사망자들 가운데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었던 사람이 사망한 경우는 약 150명 정도로 집계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이 150명 가운데서도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연령층입니다다시 말하면 평소에 건강하면서 60대 이하의 사망자는 20만 명의 확진자 가운데 수십 명 선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게다가 마스크를 하고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 걸릴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

 

팩트는 이 정도인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공포스러워 하는 걸까저는 그것이 많은 분들이 한국 뉴스를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은 미국과 달리 코로나 바이러스를 원천 봉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따라서 한 명만 감염이 되어도 역학조사를 하고 감염경로를 추적합니다한국은 워낙 땅이 좁고많은 사람들이 지하철버스 같은 공공 교통수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몇 명만 확진이 되어도 뉴스에 오르고 난리가 나는 것입니다거기에 합세해서 뉴스는 특별한 경우만을 집중 보도를 해서 공포를 자극합니다

 

어떤 전문가는 한국 국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에 시달리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가 언론의 불안 조성이고 두번째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바이러스에 걸릴 때 받을 비난의 손가락질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맞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상황이 다른 곳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 국민들이 느끼는 것과 똑같은 공포를 느끼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조심해야 합니다나는 괜찮더라도 내가 기저질환자에게 옮길 수 있으니그리고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많은 의료진들에게 부담을 안겨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지요그래서 마스크를 쓰고거리를 지키고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밀집된 곳은 피해야 합니다하지만 조심하는 것과 공포를 느낀 나머지 예배도 안 나오고삶공부도 안 하고사람을 만나는 것도 거부한 채집에만 있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조심은 하고지킬 것은 지키면서도 두려워하지는 말고삶의 정상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코로나가 끝나면 하나님께서 코로나 기간 동안 너는 무엇을 했느냐?’ 하고 물으실 텐데 부끄러운 대답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FEW FACTS ABOUT COVID-19


It has been 6 months since Corona virus hit the US. Maybe it is time for us to overcome the fear from the unknown and to be realistic. Yet, there are still many who insist on staying home because of the uncertain fear.  I want to give you few data.


There are 208,702 confirmed cases in the greater Houston Metropolitan area. Among these 178,673 recovered. Therefore, out of 8 million population of Houston area, there are about 30,000 confirmed cases. One thing to remember about Covid-19 is that it is not an illness to be bed ridden when confirmed. Normally, patient suffer for 4-5 days and recover within 2 weeks.  Even when they go to ICU, they are discharged in 3 – 4 days and it is rare to be hospitalized for over two weeks. Therefore, these 30,000 confirmed cases are mostly those who caught the virus and recover in a few days. In other words, many get caught and recover in a fast process.


The death toll is 2,702, which is 1.29% and much higher than that of flu. (I said that the death rate of Corona is less than that of the flu during service, but I was mistaken. I was confused with some different numbers.) However, this is the cumulated death rate and currently the death rate went down quite a bit. There was no death in Houston for the last month. In the US, the cumulated death rate is 2.89%, which went down to 1.93% last month, so for Houston, it is expected to be under 1%.


Out of 2,702 death, the number of cases of healthy person without any pre-existing condition was approximately 150.  Most of those are over 60. In other words, number of deaths who were healthy and under 60 were around couple of tens out of 200,000 confirmed cases. In addition, with face covering and social distance, the chance for transmission is much less.


This is the fact. Then, why so many people are afraid of? I think that is because many are watching Korean news. Unlike the US, Korea aims to totally block off the corona virus. Therefore, if one is infected, they investigate thoroughly and trace the route. Since Korea occupies such small piece of land and many uses public transportation such as subway or bus, they must do like this. Because of that, any confirmed cases will be on the news with much detail.  Since news tend to present sensational stories, many of its stories arouse fear.

   

One specialist stated two main reasons that Koreans are afraid of Corona virus, which are due to the furtherance of media and fear of being accused if they contract the virus. I think that is a correct assessment. However, we live in a situation which is quite different from Korea but experience the same kind of fear as people in Korea.


Of course, we need to be careful. I may be all right, but I may transmit to a person with underlying health issues. Also, considering many overburdened medical professionals who are fighting against corona virus, we certainly should be careful.  Therefore, we need to wear mask, keep the social distance, and avoid a crowded place. Yet, anyone too afraid to come to Sunday service nor bible study, avoids meeting people and stays home only can be a different problem which is beyond being cautious.


We should be careful and keep all the precautions but at the same time, we need to live a normal life and not to live by fear.  When this pandemic is over, God may ask you ‘What did you do during that time?’. You should be able to answer proudly and not shame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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