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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부탁드립니다" <10. 17. 2020>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20-10-17 (토) 20:44 조회 : 637
 

2주전에 썼던 목회자 코너의 내용인 10월부터는 교회의 모든 일정을 대부분 정상으로 돌린다는 것과 관련해서 몇 가지 추가로 말씀도 드리고 부탁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3부 예배는 111일 주일부터 오후 2:0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1부는 180명 정원이 다 차고 있지만 2부는 아직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한 부를 더 증설하는 것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대로 특별히 유초등부 자녀를 두신 분들은 1부 시간대에 드리는 어린이 예배를 돕다가 배우자가 1부 예배를 드리고 돌아오면 가족 간의 시간을 보낸 후 꼭 3부 예배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또 기존에 3부 예배를 드리던 싱글들도 가능하면 목장 식구들과 함께 3부 예배에 참석해서 얼굴도 보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예배 참여에 용기를 못 내셨던 분들도 이번을 계기로 용기를 내시고 예배에 참여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당분간은 3부는 참석이 적을 테니 그런 의미에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3부 예배를 시작하면서 성도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현재 예배를 위한 영상 사역하시는 분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자막을 제작하고 플레이하는 분, 본당 카메라, 그리고 화면 오퍼레이션 사역을 하는 분이 필요하니 자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막 제작은 토요일 저녁에 설교용 인용 구절이 나오면 그것을 자막에 띄울 수 있도록 제작하는 사역인데, 자막용 컴퓨터를 집으로 가져가서 하는 것입니다. 화면 오퍼레이션은 예배 중에 영상실에서 여러 카메라의 화면 중 적당한 것을 선택해서 스크린에 나가도록 조작하는 사역입니다.

 

이제까지는 한 두 분의 헌신으로 우리가 모두 혜택을 보았는데 각 사역 별로 5명씩만 신청을 해 주시면 원활하게 돌아가면 사역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다 보니 한두 명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고, 그러다 보니 시작 할 용기를 못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어렵지 않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역이니 적극적으로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처럼 사역자가 부족하면 영상의 도움 없이 예배를 드리거나 아니면 부엌 봉사처럼 목장별로 돌아가면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요 기도회는 10월 마지막 수요일인 28일부터 저녁 7:00시에 시작합니다. 기존의 수요 기도회와는 다르게 이 시간은 합심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합니다. 매일하는 새벽기도는 각자가 개인적으로 주님 앞에 나와서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과 누리는 친밀의 시간이라는 성격이 강하다면, 반대로 모여서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도 필요한데, 앞으로 수요 기도회는 그런 시간으로 갖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헌신된 기도의 용사들의 그런 뜨겁고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소리를 크게 지르지 않아도 간절히 부르짖는 것은 가능합니다. 소수의 사람이 모이더라도 간단히 말씀 한두 구절 나누고 난 후 찬양의 시간과 함께 마스크 쓰고 조용히, 하지만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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