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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의 상황이 희망적입니다." <3. 28. 2021>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21-03-27 (토) 15:02 조회 : 521
 

우리 성도님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는데 적극적이어서 이제는 제 주변에서도 두 번의 접종을 모두 끝낸 분들도 많고아직 1차도 맞지 않은 분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현재 주정부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는 나이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하니 속도는 더 빨라지리라고 생각합니다이에 따라 몇 가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부분을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CDC의 발표에 의하면 2차 접종 완료 후 두주가 지나면 항체가 완전히 형성된다고 합니다항체가 형성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여전히 옮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접종을 마쳤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마스크를 쓰라고 권합니다하지만 주사를 맞은 사람들끼리는 마스크를 벗고거리 지키기 없이 대화를 나누어도 좋다고 합니다따라서 제가 참여하고 있는 경건의 삶 반은 한 분만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고나머지는 모두 2차까지 맞았기 때문에 2주 후 정도부터는 수업 중에 마스크를 벗기로 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 1일까지 모든 성인 미국인들에게 백신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했고그래서 7월 4일 독립기념일에는 마스크 없이 이웃 간의 소규모 바베큐 파티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그것이 과연 가능할까 싶은데첫 100일간 100만 명 접종을 목표하다가 점점 빨라져서 지금은 200만 명을 목표로 한다니 충분히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그러면현재 16살 이하의 자녀들은 어떻게 되는가그들을 위한 백신은 당분간 나올 가망성이 없으니 아이들은 여전히 격리되어야 하는가하는 질문이 생기지요거기에 대해서 아틀란틱지에 기고한 한 전문가는 그럴 필요 없다고 얘기합니다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성인이 백신을 두 차례 맞을 경우 (백신에 따라 좀 낮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도 있습니다만코로나로부터 심각한 병을 앓을 수 있는 가능성을 3-4%대로 줄입니다 (96-97% 효능). 거기에 비해 아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에서도 코로나에 걸렸을 때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아플 가능성은 낮아서, 0-4살까지는 4%이고, 5-16살까지는 2%입니다사망 가능성은 둘 다 0.01%정도로 낮습니다아이들은 성인들이 백신을 맞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정도의 자연 치유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까지는 자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치명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그들이 부모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했지만부모들이 백신을 맞았다면온 가족이 모두 백신을 맞은 상태와 같아지기 때문에 자녀들이 백신을 맞지 않은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합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님들도 본인들이 백신을 맞았다면 이제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대신 여전히 마스크는 쓰도록 하면 더욱 안전할 것입니다또한 감사하게도 마스크 강제적용 규정을 철회한 후에도 확진자율은 빠른 속도로 떨어져서 이번 주에는 광역 휴스턴의 확진자 수가 500명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상황이 희망적으로 전개되어 감에 따라우리 교회도 성도님들이 백신을 맞는 상황을 보면서 예배의 좌석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또 지금부터는 영상 예배를 없애는 시점도 서서히 고려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물론 고령의 성도님들이 영상 예배 덕분에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하니 그 분들께는 계속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또한 이번 주 부터는 제한적으로 초등부의 대면 예배를 시작합니다백신 접종의 상황을 보아가며 적절한 시점에 영유아유치부와 초등부청소년부 등 모든 부서를 대면 예배로 전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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