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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들의 코비드 확진이 늘고 있습니다" <9. 5. 2021>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21-09-04 (토) 16:13 조회 : 474
 

2주전부터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자녀들이 학교에서 코비드에 많이 감염이 되어서 오는 것 같습니다텍사스의 학교들은 대부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으니 많이들 옮는 것 같고상황이 그런데도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을 수 없으니 부모님들의 입장이 참으로 난처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때로 놀림감이 된다고 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벗게 되어서 감염률이 더 치솟고 있는 것 같습니다마스크를 의무화하면 해결될 일을 왜 이리 정치화시켜서 국민들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우리 교회 초등부에서도 지난 주초에 증상이 나타난 자녀들이 몇 있어서 근접 접촉하신 분들에게 연락을 드리고 감염 경로를 추적해 보았지만 교회에 와서 옮았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어린이 예배를 영상으로 제공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어차피 자녀들이 학교에서 걸려 오는 것이지 교회에서 걸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또 장년들의 친교를 중단할까 생각해 보지만 지금의 감염은 아이들이 매개체이지 어른이 매개체가 아니므로 백신을 100% 접종한 우리 교회에서는 무의미한 조치라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변종 코비드는 치명률이 낮다는 것입니다현재 장년의 경우 코비드로 사망하는 사람의 98.3%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고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위험의 정도가 낮습니다그리고 어린이의 경우는 코비드로 인한 사망률이 독감의 사망률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현재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해도 안전한지에 대한 실험이 3상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그리 많이 남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그동안에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말씀드립니다우선 자녀들에게 학교에 가서도 마스크를 쓰고 거리 지키기를 잘 하라고 교육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아이들이 친구들에게 겪는 프레셔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마스크를 쓰는 것이 더 용기 있는 행동이고다른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배려있는 행동이라고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다음으로 현재 옮을 수 있는 곳은 목장인 것 같습니다따라서 초등학교 이하의 자녀들이 많은 목장은 당분간은 식사를 각자 집에서 하고 목장에 모이면 어떨까 싶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이 조금은 자제해서 놀 수 있도록 당분간은 어른 한명이 돌아가면서 어린이 목장에 동석해서 가이드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교회 예배에서는 마스크를 잘 쓰지만 예배가 끝나고 나면 그렇지 못한 것 같으니 부모님들과 친교실에 있을 때그리고 친구들과 놀 때에도 마스크를 쓰도록 주의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도 확진의 경우가 나오면 지체 없이 근접 접촉자들에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요즈음은 학교에서 격리하라는 연락이 많이 오는 것 같으니 그 이유로 교회를 못 오는 경우는 어린이 주일 예배 영상을 보내드린다고 하니 담당 목회자들에게 요청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장년들도 기저질환이 염려가 되시는 분들은 추가 접종을 서두르시고당분간은 예배만 드리고 친교실에서의 교제는 멀리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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