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30건, 최근 0 건
   

"요즈음 세대의 몇 가지 특징들" <12. 4. 2016> E-Sub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6-12-03 (토) 17:17 조회 : 1449
 

요즈음 우리 스태프들은 팀 엘모어 라는 분이 쓴 ‘iY 세대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1985-2000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보통 Y 세대라고 하는데 이분은 거기에 InternetiPhone, iPad에 사용되는 ‘i’를 붙여서 iY 세대라고 불렀는데 즉 지금 막 대학을 졸업하는 세대들을 향한 염려와 그에 대한 대안을 얘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 초반에 이 분이 얘기하는 iY 세대의 모습을 여기에 옮겨 봅니다.

 

이 세대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첫 번째는 그들은 삶이 몹시 버겁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삶이 버거운 가장 큰 이유는 부모로부터의 기대입니다. 요즈음은 부모들이 부러울 것 없이 잘 서포트 해주는 대신 성공을 기대하는데 그 부담을 고스란히 느끼며 산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 대하는 삶의 현장이 그들의 기대와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사에 의하면 이들 가운데 94%가 삶이 버겁다고 느끼고, 44%가 심한 디프레션을 느끼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자살의 충동을 느껴 본 사람이 10% 정도라고 합니다.

 

이 세대의 또 다른 특징은 과도하게 온라인으로 묶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고, 삶의 기술과 가치를 배워나가는 대신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해결합니다. 친구들을 사귀고, 가끔 다투고, 부딪쳐 가며 오해를 풀고,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만나는 가상의 친구들입니다. 따라서 가상의 인격이 만들어 지고, 관계를 형성할 줄 모르고 감성이 메말라 가는 세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사에 의하면 이 세대는 참을성이 부족하고, 듣는 훈련이 안 되어 있으며, 얼굴을 보고 분쟁을 해결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 세대의 또 다른 특징은 과잉보호 속에서 자란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사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예를 들면 자전거 하나도 헬멧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고는 허락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도전의식이 사라지고, 시야가 좁은 상태로 자라서, 뭔가에 헌신할 줄 모르는 약한 사람이 되어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보호를 떠난 이후에 혼자 서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대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진 세대라고 합니다. 두 세대 전부터 교육 분야에서 아이들에게는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되기 시작한 후 부모들은 끊임없이 자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네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너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뭐든지 채워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자신감은 어느 세대보다도 높은데 비해서, 보통 공동체 안에서 훈련으로 만들어 지는 책임감, 참을성 등이 부족하니 사회에서의 실패율은 어느 세대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책의 저자는 이런 문제를 우리가 인식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그래서 이런 경향이 더 심화되어 가고, 그 세대가 우리 사회의 주축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얼핏 읽어 보아도 이 네 가지 현상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목장과 교회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내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아이들을 목장과 교회로 보내서 공동체 안에서 부대끼며 자라도록 할 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VIP 분들 가운데 가끔 자녀교육 때문에 목장과 교회를 안 나오겠다고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목장과 교회가 유일할 대안이라는 것을 그 분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FEW CHARACTERISTICS OF THE CURRENT GENERATION


These days, SBC staff are reading 'Generation iY' by Tim Elmore.  Children who were born between years 1985 - 2000 are commonly referred as Generation Y.  The author added 'i' to signify their tie with Internet, iPhones and iPads, and coined the word 'Generation iY'.  This book paints a sobering picture of the teens and young adults of the current generation and strategies for solution.  I want to share a portion of this book which describes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ion iY as it is presented in the early part of the book.


This generation has several characteristics and one of them is that their lives are heavily burdened.  The biggest reason for this burden is the expectation of parents.  These days parents provide excellent support for children and also expect success from them and the children bear this burden.  Another reason for the burden is that life after college is so different from their expectations.  Based on a survey, 94% feel that life is too difficult, 44% experience severe depression and 10% report that they felt temptation to commit suicide during the previous year.


Another characteristic of this generation is that they are overly dependent on the internet.  Instead of meeting with people, building relationships, and learning the art and value of life, they handle most things online.  They do not make friends.  They do not argue with friends nor learn to resolve conflict or build friendships.  Rather, they have imaginary friends through social media like Facebook or Twitter.  As a result, their character lacks solidity and is rather imagined.  It is difficult for them to build a relationship and they are a generation with a dried up emotion.  According to the research, this generation is impatient, does not have good listening skills and severely lacks skills for face to face conflict resolution.


Another characteristic of this generation is that they have been overly protected.  These days, society considers children's safety as its top priority.  Therefore, without helmet and knee pads, children are not allowed to ride a bike!  As a result, they have difficulty to take challenges and became weaklings who do not know how to devote themselves.  They also have a very narrow vision.  That is why they find it difficult to live independently after leaving the safety and support of parents.


Lastly, this generation has unrealistic self-confidence.  For a couple of generations, educator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self-confidence, and parents followed this advice by incessantly trying to plant self-confidence in children.  Parents taught children that they are the most important persons, they can do anything that they set their minds to and tried to encourage them whenever they could.  As a result, they have high self-confidence, but due to their lacking sense of responsibility and patience, which are developed in the community, their failure rate is higher than any other generations.  The author stresses the danger of this trend and its further deterioration unless proper and timely intervention is made.  He portrays a dismal picture of social problems as this generation becomes the main force of society.


As we read this book, it is easy to see that church and house church hold solutions for this issue.  As children grow in the community of church and house church and learn not to insist on their own way, but rather learn to work together in a group, they can have healthy growth.  Sometimes, we see some VIPs who leave church and house church citing children's education.  I really hope that they will understand that the only way for children to attain balanced and healthy growth is through community life of church and house church.  This is an issue which merits serious consideration if they are truly concerned about their children and their future.

  


이름 패스워드
☞특수문자
hi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330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To anyone who wants to read column in English 이수관목사 2016-12-27 2988
230  "올해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1. 15. 2017> E-Sub. 이수관목사 2017-01-14 1193
229  "올바른 기도제목을 찾는다는 것" <1. 8. 2017> E-Sub. 이수관목사 2017-01-07 1295
228  "지난 한해를 돌아봅니다." <1. 1. 2017> E-Sub 이수관목사 2016-12-31 1081
227  To anyone who wants to read column in English 이수관목사 2016-12-27 2988
226  "성탄절이 주는 위로" <12. 25. 2016> E-Sub. 이수관목사 2016-12-24 1033
225  "어떻게 하면 기도가 달라질까?" <12. 18. 2016> E-Sub 이수관목사 2016-12-17 11098
224  "목장 모임의 꽃이 나눔인 이유" <12. 11. 2016> E sub. 이수관목사 2016-12-10 1363
223  "요즈음 세대의 몇 가지 특징들" <12. 4. 2016> E-Sub 이수관목사 2016-12-03 1450
222  "나쁜 사람과 부족한 사람" <11. 27. 2016> E-Sub 이수관목사 2016-11-26 1458
221  "싱글사역을 기억해 주세요" <11. 20. 2016> E-Sub 이수관목사 2016-11-19 1162
220  "송년잔치의 준비를 시작하면서" <11. 13. 2016> E-Sub 이수관목사 2016-11-13 1178
219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11. 06. 2016> 이수관목사 2016-11-05 1244
218  "케이티 지역에 땅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0. 30. 2016&… 이수관목사 2016-10-29 1665
217  "지난주의 경험에서 오는 단상(短想)" <10. 23. 2016> 이수관목사 2016-10-22 1327
216  "신앙은 갇혀있는 틀을 깨고 나오는 것" <10. 16. 2016> 이수관목사 2016-10-16 1379
215  "아름다운 교회를 꿈꾸며" <10. 09. 2016> 이수관목사 2016-10-11 1456
214  "우리 모두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10. 2. 2016> 이수관목사 2016-10-01 1350
213  "사역자들의 모임을 시작하려 합니다." <9. 25. 2016> 이수관목사 2016-09-24 1320
212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9. 18. 2016> 이수관목사 2016-09-19 1387
211  "침례가 부담스러우세요?" <9. 11. 2016> 이수관목사 2016-09-10 1341
210  "친구란 무엇인가?" <9. 04. 2016> 이수관목사 2016-09-03 1836
209  "전도가 아니고 섬김입니다." <8. 28. 2016> +1 이수관목사 2016-08-30 1822
208  "9월에 있을 두 가지 행사" <8. 21. 2016> 이수관목사 2016-08-20 1702
207  "예배를 기다릴 때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8. 14. 2016> 이수관목사 2016-08-13 1565
206  "음향과 조명 공사를 시작합니다." <8. 7. 2016> 이수관목사 2016-08-13 1305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