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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의 사역을 돌아봅니다." <8. 26. 2018>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8-08-25 (토) 15:59 조회 : 524
 

2012년 8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담임목회를 시작했으니 오늘이 첫 임기를 마치는 날이네요그동안 믿고 함께 해 준 집사님들목자님들그리고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간단하게나마 지난 6년의 사역의 현장을 돌이켜 봅니다

 

저의 첫 6년 사역의 목표는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사용하시기 편하시도록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고 우리교회의 중점 사역들즉 가정교회자녀교육선교그리고 싱글 사역에서의 내실을 다지고 튼튼히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많은 부분을 보충하고개선하고바꾸는 일에 해 왔습니다그러는 가운데 내실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한 때는 목자님들을 못살게 굴기도 했었습니다하지만 후반으로 오면서 경기 침체가 깊어지고휴스턴으로의 인구 유입이 주는 것을 보면서 지금은 그냥 버텨야 할 시기라고 느껴져서 지금은 조금 물러서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사람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역자들을 발굴해 왔습니다일단김희준 전도사님은 중고등부를 맡아서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그전에는 중고등부를 보면 걱정이 앞섰던 것이 사실이었는데지금은 중고등부가 탄탄하게 바뀌고 있고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또한 저를 돕는 부목사를 뽑는 대신 설교 사역을 도와 줄 사역자로 이재동 집사님을 신학대학원을 보내고 전도사로 세웠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역할을 해 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는 자녀교육이 더 중요해 질 것이고특별히 자녀 교육에 관하여 부모를 현장에서 직접 코치할 수 있는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홍수희 목녀를 사역자로 세우고 전문 코스를 듣게 했는데이제 그 역할의 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또한 목자 목녀들을 도울 수 있는 전문 상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조선희A, 이정숙그리고 김은미 세 분을 신학대학원에서 제공하는 상담 코스를 듣도록 했습니다세 분은 삶 공부 강사로 이미 음으로 양으로 상담사역을 하고 있는 분이라 전문성을 더해 주려는 것인데코스를 끝내면 어떤 식으로 목자 목녀님들을 도울지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휴스턴은 케이티 시대가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특히 10번과 99번이 만나는 곳은 요즈음 가보면 정말 놀랍게 번화해 가고 있습니다어쩌면 그 때가 우리가 그 곳에 대지를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싶고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부담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던 바로 며칠 후 그 땅을 만나게 하신 것을 보면 정말 하나님의 극적인 인도하심이었습니다그 땅이 어떻게 쓰일지는 또 다른 하나님의 인도가 있겠지만 어쨌든 우리교회가 미래를 위한 준비는 해 둔 것 같아서 감사하고 안도의 마음입니다.  

 

담임목회 첫 번째 텀이 끝나는 시점에 끝이 없을 것 같던 경기 침체가 조금씩 풀릴 것 같은 조짐이 보여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앞으로 어떻게 우리교회를 이끌어 가실지 기대가 되고아무쪼록 담임목사로서 더욱 더 깨어 있어서 하나님과 동행하고그 분의 인도하심을 발견하기 위해 기도의 자리를 찾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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