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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때 목장은 원칙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10. 7. 2018> E-Sub.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8-10-07 (일) 10:03 조회 : 488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이번주 금토일 3일간 열립니다이번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셔서 한어쪽으로 152영어쪽으로 87명이 참석하십니다목자 목녀님들께는 어제 총 목자 모임에서 부탁드렸지만세미나를 하는 주에 목장 모임은 가능하면 원칙대로 순서에 있는 것을 빠뜨리지 말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장을 하면서 순서 중에 우리가 흔히 잊고 지나가는 것이 올리브 블레싱기도응답 확인그리고 전도와 선교도전 이 세 가지인데꼭 잊지 말고 포함시켜 달라는 것입니다올리브 블레싱은 어린이를 위한 기도만이 아니고 자녀들을 위한 기도 시간입니다태중에 아이가 있으면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틴에이져가 있으면 잠깐 나와 앉으라고 해서 감사를 나누고 기도하므로 세대 간에 믿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어린이가 많은 목장은 당연히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목장도 반드시 가져야 하는 순서입니다

 

두 번째는 나눔의 시간 중에 반드시 그 전 주에 냈던 기도제목이 응답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같이 기뻐하고 축하하고 감사하는 시간입니다우리는 많은 경우 기도제목을 내 놓은 후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작은 일상적인 기도제목일 경우는 더 그럴 텐데그런 응답을 같이 확인하고 축하할 때 우리가 얼마나 세세한 하나님의 기도응답으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사실을 우리 뿐 아니라 VIP들도 함께 느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당연히 전도와 선교도전입니다우리는 목장의 목표가 전도와 선교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시적인VIP가 없을 경우는 이 순서를 잊고 지나치는 수가 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목장 때마다 식구 한 사람 한 사람주변에 지나치는 VIP가 없는지를 확인하고개인 VIP가 아닌 목장 VIP로 삼고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그리고 후원하는 선교사님을 기억하고 그 분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세미나 때는 특별히 잊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부탁을 하면, ‘왜 남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애쓰는가평소에 하던 대로 보여주면 족하지 않는가?’ 하고 불편해 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그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세미나의 목적은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원칙을 보여주는 곳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오시는 분들은 휴스턴 서울교회에 와서 보면 그것이 원칙인줄 알고 돌아가서 그대로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분명한 원칙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이것이 세미나를 개최하는 교회가 가지는 큰 특권 중의 하나인데우리는 1년에 두 번 세미나를 할 때마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가 바르게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고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특별히 세미나를 거치면서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 것은 가정교회의 정신입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과 목장이 예배교육교제전도와 선교의 모든 기능이 어우러져 있는 교회다’ 라는 두 가지 정신을 붙잡고우리가 평소에 놓치고 있는 것들을 점검하며 기본으로 돌아갈 때 우리가 변질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 말고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려고 함으로써 우리 자신도 다 잡는 기회가 되고손님들도 좋은 원칙을 보고 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PRINCIPAL FORMAT OF HOUSE CHURCH


The house church seminar for layman will be held on Friday, Saturday and Sunday of this week.  The number of participants for this event is 152 for the Korean part and 87 for the English part.  Yesterday during the shepherds’ meeting, I requested to shepherds not to omit any part of the house church meeting during the seminar.


The parts which are omitted often are the olive blessing, confirmation of answered prayers, evangelization and mission challenges.  I am asking again not to omit these.  Olive blessing is not a prayer for children but for all of the offspring.  Therefore, we need to pray for any baby in the womb and if there is a teen ask him/her to come to express gratitude and pray together so that our faith will be carried to the next generation.  Olive blessing needs to be included not only in a house church with children but also in a house church without children.


Secondly, please confirm whether a previous prayer request was answered and if so rejoice together and give thanks to God.  Often, we forget after we pray what we prayed about.  It is more so when the prayer involves a small and seemingly insignificant daily need.  However, as we confirm an answered prayer, we can ratify how much we live by a detailed care of God and this is something which should be realized not only by us but also by VIPs.


The third is evangelization and mission challenges.  We all know that the purpose of house church is evangelism and missions, but we may forget when we do not have a VIP.  Therefore, we need to confirm during every house church meeting whether there is any VIP around us whom we missed.  These VIPs are not VIPs of one member, but VIPs of the house church and we need to pray for them.  Also, we need to remember the missionary the house church supports and have time to pray for him/her and their ministry.  Please remember this part during the seminar.


When I make such a request, some may feel uncomfortable thinking, ‘Why try to show the best which is different from the usual?  Isn’t it sufficient to show as it really is?’  There are two reasons.  The purpose of the seminar is not to show as it is but rather to show the principle format.  The participants who come to the seminar at SBC think whatever they see is the model, so we need to show them the right format.


The second is for us.  Hosting seminar is a great privilege.  As we host this seminar twice a year, we need to confirm whether we are following the right format and use it as a chance to adjust to it.  Especially, through seminar, we need to be confirmed to the spirit of house church system, which are ‘Making disciples through evangelism’ and ‘House church is a church of full functions; worship, education, fellowship and mission.’  As we review these two principles and assure any part of which we are lacking and try to follow the right model, we will not be off track.

 

Instead of showing as is, please strive to follow the principal format.  By doing so, it will be a chance to review our pattern and seminar participants will be able to see the right formula to follow. 



황대연 2018-10-10 (수) 08:11
안녕하세요? 한가족교회 황대연목사입니다. 지금 한국시간은 10월 10일 수요일 저녁예배를 마치고 내일 새벽비행기로 휴스턴 서울교회를 향해 날아가기 위해 짐을 싸고 있는 시간입니다. 짐을 싸다가 이수관 목사님의 칼럼을 읽고, 깊은 공감을 표현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휴스턴 서울교회를 보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성경적인 교회를 보러 가는 것입니다. 원칙과 원칙대로 되는 현장을 보고 싶습니다. 저희를 비롯하여 이번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시고, 가정을 열어 홈스테이를 준비하며 이런저런 신경을 쓰겨 섬기시는 여러 목자목녀님들을 위하여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곧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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