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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비 부부의 삶 안 들으세요?" <3. 3. 2019> E-Sub.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9-03-02 (토) 20:09 조회 : 322
 

오늘은 우리교회의 싱글들에게 예비부부의 삶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이 삶공부는 한 15년 전 즈음에 최영기 목사님께서 당신이 주례했던 커플이 이혼을 했던 이유로 이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시며 저에게 만들어 볼 것을 권하셔서 제가 개발한 삶공부입니다

 

커플들이 결혼을 해서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결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막연히 결혼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결혼을 하고 나면 데이트 할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만나면서 서로 싸우고 감정이 상하는 것입니다두 번째는 많은 커플들 가운데는 기본적으로 성격이 안 맞아서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이들은 그 동안의 정 때문에 결국 결혼을 하게 되지만결혼해서도 여전히 같은 문제로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예비부부의 삶의 목적은 결혼 후에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생각해 보고미리 겪어 보도록 해서 결혼에 대한 환상보다는 실제적인 개념을 가지고 결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동시에우리가 정말 안 맞는 사람들은 아닌지지금 겪고 있는 이 문제를 함께 극복해 낼 수 있을지를 깊이 생각해 보도록 기회를 줍니다예비부부의 삶을 들었던 많은 분들이 이 수업이 아니었다면이런 일들은 생각조차 해 보지 않고 결혼 했을 것이고그랬다면 우리가 얼마나 어려움을 겪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고백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삶공부를 도입한 후 우리교회에서 결혼한 커플들 가운데는 이혼이 거의 없었고 (물론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분들 가운데 이혼을 경험한 분들이 간혹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싱글들 가운데 예비부부의 삶을 듣지 않고 결혼한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요즈음은 많이 흐려진 것을 발견합니다

 

결혼을 한 부부 가운데 행복을 고백하며 사는 사람들은 10%가 채 안 된다고 공식적인 집계는 이야기 합니다나머지는 그저 그렇거나아니면 별 수 있냐..’ 하면서 참고 살아간다고 합니다하지만 요즈음은 참는 것이 더 이상 미덕이 아니므로 헤어짐을 결정하는 빈도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 가운데 막연히 나는 예외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따라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싱글 여러분들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예비부부의 삶을 들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결혼 전에 해야 하는 것 가운데 이 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또 꼭 결혼을 앞두고 있지 않은 분들도 상관없습니다결혼의 가능성을 두고 사귀는 분들이 하면 좋습니다이런 분들은 예비부부라는 말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서 이제 부터는 커플의 삶이라고 이름을 바꿉니다

 

이제까지 정희태/조안나 목자 부부가 인도해 왔는데 최근 건강이 좋지 못해서 올해부터는 저와 제 아내가 함께 인도하려고 합니다이 공부는 다른 삶 공부처럼 요일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듣고자 하는 분들이 같이 만나서 시간과 장소를 결정합니다이번 기수는 3월 세 번째 주에 시작하려고 하니 신청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TAKE PREMARITAL COUNSELING COURSE

 

Today I want to talk about premarital counseling course as one of our bible study courses.  About 15 years ago, when Pastor Chai saw a couple’s divorce after he married the couple, he contemplated ways to prevent divorce and asked me to develop a bible study course for the purpose.  That is how the class came about.


The primary reason for couple’s trouble in marriage is their vague fantasy about marriage.   Couples think that they will be happy when they are married, but once they marriy they face many problems which they did not anticipated.  This causes them to argue and to get hurt.  The second reason is many couples have different temperaments so they quarrel, strain their relationship, make it up and have trouble again, etc.  They may marry because of the relationship they built together but still struggle with the same issues after marriage.


Therefore, the purpose of premarital counseling course is to help them to consider in advance the problems they will have and think about how to solve it so that they can marry not because of fantasy, but with a realistic view.  At the same time, the course provides a chance to think about whether they are comparable and whether they can overcome the issues they face together.  Many who took the course confessed. ‘Without this course, I would have never thought about these issues, before marriage.  It is unbelievable how much trouble I would have experienced then.’


After we offered this course, the divorce rate in our church reduced considerably to almost none except some who married against our recommandation not to get marry. Maybe because of that, until some time before, most singles could not imagine getting married without taking this course first, but it seems such trend is getting weaker.

  

The official survey reports that less than 10% of married couple confesses that they are happily married.  The remainders say that their marriage is ‘so-so’, or just endure less than ideal marriage thinking ‘Nothing can be done about it.’   Since these days patience is not considered as a virtue any more, more and more people choose divorce and the divorce rate increased exponentially.  In this situation, it would be foolish to think, ‘I will be an exception.’


Therefore, I urge singles who consider marriage to definitely take marriage prep bible study.  In my opinion, there is nothing more important than this before marriage.  It is OK for people to take this class even though they are not really considering marriage, but just in dating stage.  However, this course is beneficial if there is a possibility of marriage.  Therefore, to be more inclusive we decided to change the course title from Marriage prep to Couple’s life bible study.


So far this course was led by HeeTae Jung/Anna Cho couple, who is village leader. Because of their health issue, from this year, my wife and I will lead this course instead of them.  Unlike other bible study courses, this course does not have a set date in advance.  Whoever wants to take the course get together and decide on time and location.  At this time, we want to start the class on the third week of March, so whoever wants to register, please do so promp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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