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415건, 최근 0 건
   

"변화를 향한 끝없는 갈구" <1. 12. 2020>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20-01-11 (토) 23:37 조회 : 522
 

새해를 맞이하며 시작한 10일 세겹줄 새벽기도가 연일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매일 650명 가량이 참석하고 있고어제 토요일은 740명 가량 참석했습니다요즈음은 영어회중에서도 또 중고등부에서도 많이들 참석합니다아이들 때문에 새벽에 오지 못하는 분들도 그 시간에 깨어서 전화 통화를 하며 기도한다고 하니 세겹줄 기도회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웬만하면 거의 다 참석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 다루고 있는 관계의 기술이라는 책에 대한 반응도 참 좋습니다이 책은 성도의 기쁨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을 만난 성도라면 반드시 누려야 하고점점 더 커져 가야할 기쁨이 왜 우리에게 없는가그 이유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요소들을 포기하고 살았고동시에 삶 가운데 많은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적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거기에 적절한 훈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그 뇌기술을 하루에 두개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이 나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사람은 누구나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자라온 환경에 따라 나의 장점을 억누르고 살아오기도 하고그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본 모습을 잃어버리고 살아오기도 합니다이런 책이 좋은 이유는 나의 왜곡된 부분을 알게 해 주고어떻게 고치고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따라서 노력해 가다보면 언젠가는 나의 이런 부분이 더 이상 약점이 아닌 좀 더 하나님 보시기에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는 소망이지요

 

그런데 성도님들의 반응을 보면책과 강의의 내용이 너무 좋다고 하고이런 좋은 훈련에 도전하고 나를 바꾸어 보고 싶다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있는 반면다른 한 가지는 나는 안 돼이미 뭔가를 바꾸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 하는 부정적이거나 무관심한 반응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내가 조금씩이라도 바뀌어 가기를 소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하나님은 우리가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왜곡된 모습으로 사는 것을 안타까워하시고우리를 본 모습으로 되돌리게 하고자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영의 구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이 땅에서 우리가 하루하루 이루어 가는 인격의 구원을 목적으로 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 기억해야 할 사실은 우리의 삶에 작은 변화는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고성공체험을 맛보게 해 주어서 삶에 새로운 기쁨이 넘치게 해 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거기에 비해 나는 나이가 많아굳이 그러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 속에는 나의 고집과 불순종이 숨어있습니다이런 고집과 불순종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바뀌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라고 생각하지만그렇지 않을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흔히들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바꾸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일지라도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이 훨씬 더 길지 모릅니다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현재를 계속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변화에 용기를 내어 보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삶의 태도인 것 같습니다

 


이름 패스워드
☞특수문자
hi
자동 등록 방지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41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To anyone who wants to read column in English 이수관목사 2016-12-27 4675
415  "8월의 중요한 두 가지 일정을 소개합니다." <8. 2. 2020> 이수관목사 2020-08-01 355
414  "올해 사역박람회는 이렇게 대치합니다" <7. 26. 2020> 이수관목사 2020-07-25 339
413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7. 19.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7-18 536
412  "코로나 시대에 신앙을 지키는 노력들" <7. 12.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7-11 609
411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서 몇 가지 조치합니다." <7. 05. 2020&g… 이수관목사 2020-07-05 537
410  "자녀들에게 예절을 가르치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6. 28. … +1 이수관목사 2020-06-27 566
409  "숨는 대신 관리하고 극복하며 삽시다" <6. 21. 2020> 이수관목사 2020-06-20 731
408  "악의 존재에 대한 문제" <6. 14.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6-13 518
407  "설교 좀 짧게 해 주세요." <6. 7.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6-06 764
406  "교회도 이렇게 정상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5. 31. 2020> 이수관목사 2020-05-30 1046
405  "칭찬과 격려가 가진 힘" <5. 24.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5-23 496
404  "신중함과 용기 사이에서 균형 맞추기" <5. 17.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5-16 597
403  "떼 쓰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5. 10.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5-09 508
402  "인간이 왜 죄인인가" <5. 03. 2020> E-Sub. +1 이수관목사 2020-05-02 539
401  "염려가 주는 폐해" <4. 26. 2020> E-Sub. +4 이수관목사 2020-04-25 612
400  "이 일은 어떻게 우리의 기억에 남을 것인가" <4. 19. 2020> … 이수관목사 2020-04-18 607
399  "의미있는 수난절과 부활절 주간이었습니다." <4. 12. 2020>… +1 이수관목사 2020-04-18 245
398  "온라인 헌금에 대한 문의" <4. 05.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4-04 750
397  "멘붕 대신 약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3. 29. 2020> 이수관목사 2020-03-28 693
396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것은 마음의 평안을 잃는 것" <3. 22. … +1 이수관목사 2020-03-21 884
395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업데이트" <3. 15. 2020> +2 이수관목사 2020-03-14 1252
394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립니다" <3. 8. 2020> 이수관목사 2020-03-07 1054
393  "지금의 시대를 놓고 특별히 기도해 주세요" <3. 1. 2020> 이수관목사 2020-02-29 983
392  "도덕의 기초는 어디서 왔는가" <2. 23. 2020> E-Sub. 이수관목사 2020-02-22 493
391  "교회가 삶의 중심이 될 때" <2. 16. 2020> 이수관목사 2020-02-15 50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