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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성교는 왜 안되는가?" <3.27.2011>

글쓴이 : 최영기목사 날짜 : 0000-00-00 (수) 00:00 조회 : 7391
(2011년 03월 26일 작성된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하여 목회자코너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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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부부가 아닌 사람과의 성관계를 죄라고 합니다.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갖는 성관계를 간통(adultery),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갖는 성관계를 음행(fornication)이라고 부릅니다.



미혼 크리스천이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갖지 않는 데에는 딴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음행을 죄라고 하시며 금하셨을까, 생각은 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한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단성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이성, 즉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습니다. 이성 간에는 동성 간에 맛볼 수 없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성간의 애정은 보통 친구로 시작하여, 친한 친구, 애인, 약혼자, 부부 관계로 발전해 갑니다. 이 단계마다 하나님께서는 독특한 즐거움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친구일 때에는 이성의 눈을 통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신기함이 있습니다. 애인의 관계로 발전될 때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할까 안 할까 조바심하는 달콤함이 있고, 이를 확인했을 때 뛸 것 같은 기쁨이 있습니다. 첫 번 손을 잡았을 때의 짜릿함과, 첫 번 키스의 황홀함이 있습니다. 이처럼 관계가 발전하여 부부가 되기로 서약했을 때에 맛보는 궁극적인 즐거움이 성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기 원하시는데, 혼전 성교는 모든 과정을 다 생략하게 만듭니다. 미혼 남녀가 한 번 성 관계를 갖게 되면 섹스에 탐닉하게 되기 때문에, 친구로서, 애인으로서, 약혼자로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다 상실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일류 요리사가 맛있는 다양한 음식을 정성 드려 준비했는데, 하나 하나 맛보지 않고 한꺼번에 양푼에 퍼 넣고 비벼서 꾸역꾸역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요리를 준비한 사람 쪽으로는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성과의 관계 속에서 맛볼 수 있는 갖가지 즐거움을 예비하셨는데 이것을 생략하고 섹스로 직행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오직 포만감만을 위하여 음식을 먹는 짐승처럼 보일 것입니다. 섹스의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대상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충동과 본능에 끌려 사는 짐승과 같은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적 충동을 자제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기회가 닿으면 섹스로 치닫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모르니까 가책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적 충동을 자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녀 간에 허락하신 모든 즐거움을 골고루 맛본 후, 일생을 같이 하기로 한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후 첫 성관계를 갖습니다.




익명 2011-03-26 (토) 16:20
목사님께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서 혼전성관계를 죄라고 한것은 알고있지만 목사님께서는 혼전성관계는 연인, 친구, 약혼자 등등으로 발전할때마다 그때의 기쁨을 생략하게 한다고 하셨는데 젊은사람으로서는 그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물론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도 잘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너무 세상적인것이니 생략하고, 성관계가 사랑에서 비롯된것이라 믿는다면 각각의 스텝이 이름만 다를뿐 상관없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저는 크리스챤으로서 성경에 명백히 혼전관계는 죄로 간주된것을 믿기에 행동으로 옮길수있지만 세상에 믿지 않는 크리스챤들은 어째서 그게 죄냐고 물어옵니다. 그때마다 난감한게 한둘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죄라고 명시되었으니 어느정도 절제는 해야한다 이것도 썩 맞는 대답은 아닌것같기 때문이죠. 저는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은 하나님 말씀이시니 이해고 뭐고 전에 믿을수있지만 목사님 말씀은 조금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견해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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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2011-03-26 (토) 16:42
혼전 성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윤리가 하나님을 빼어 놓으면  근거가 없어집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윤리관을 세우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에 오는 손해, 사회에 까치는 해악의 차원에서 이론을 전개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개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구속력이 없습니다. ^^;

그러므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혼전 성교는 안 된다고 말할 근거가 없습니다. ^^;

크리스천이 혼전 성교를 하지 말아야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영적인 의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의 언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과의 언약의 가시적인 표현입니다. 구약 시대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이 언약 관계에 있었고, 신약 시대에는 그리스도와 교회가 언약 관계에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여러분을 한 분 남편 되실 그리스도와 약혼시켰습니다(고후 11:2)."

부부 관계가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가시적을 보여준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구절을, 길지만 전문을 인용하겠습니다.

"아내 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몸의 구주이십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도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 (에베소 5:22-29)"

부부 관계는 이러한 언약 관계의 그림자요 표상이기 때문에 순결이 요구되고 정절이 요구됩니다.

글 내용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공개적으로 의견 제시를 하기가 거북할 것 같아서 익명으로 댓글을 다는 것을 허락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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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익명^^ 2011-03-26 (토) 16:50
짧은 소견 올립니다. 성관계는 기본적으로 생명과 관련된 행위입니다. 새로운 생명은 결혼이라는 축복된 울타리안에서 잉태되어야 합니다. 물론 부부간의 성관계에서 기쁨이라는 면을 무시할수없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성관계는 생명탄생(하나님의 생육하라는 명령에 근거하여...)을 전제로 하고 있음은 간과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전성관계는 생명의 질서를 문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금하신 것이라 여겨집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성관계는 마치 사격장을 벗어나서 총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위험을 도래하기 때문에 금하신 것이라 사료됩니다. 생명에 대한 존중은 성경의 기본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명으로 답하기 뭐해서 익명으로 올렸습니다. 실명을 밝히라면 밝히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목사님 게시판 룰을 어기게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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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2011-03-26 (토) 22:30
19년전 결혼식 1달 남기고 아내가 결혼하기위해서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아내가 한달만 기다리자고 하더라구요.^^ 그 기간이 1년 지나가는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참았던 것 같습니다.^^ 큰 아들 재건이에게 "너는 제주도 허니문베이비 야!"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수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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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3-29 (화) 10:22
2년전에 저도  이부분으로 격정적인 토론을 했었습니다.
왠만하면 vip가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이 성문제 자체는 거론을 안합니다. 내가 이해시킬수 있는 부분은 정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어이없게도 제가 토론을 벌이게 된 사람은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었기때문에..더욱 화???가 났습니다.
어느덧 두사람이 한편이 되었고 저만 이세상에서 사는 사람이 아닌 완전 외계인 된 이상한 기분이었습니다.
상대방은 사랑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고,
저는 죄이기 때문에 안되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 상처를 받기 때문이며, 더욱 상처를 받는 쪽은 여자이다.(저는 자매니까^^;;;)
건강한 관계로 발전되기가 힘들며, 남자에게 이용을 당할 가능성도 크다고 했었습니다. 사랑한다면 지킬줄도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뭐...마지막에 그친구가 말할더군요.  그럼 죄진 사람들 그 많은 사람들은 어떻케 할거냐면서 ... 하물며 자기는 어떻게 생각하냐고..그래서 넌 아직 하나님도 모르고 그 문제는 각자가 하나님을 만나야지 해결이 되는 부분이라고, 내가 일일이 그들을 회개시킬수 없다 다만... 죄인것을 알고난 후에는 회개하고 안그러도록 노력하고 해야하는 거라고(부부별개)....결론을 맺었지만...아주 찝찝했었습니다.
-2주후에 이수관 목사님이 그주제로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흑흑-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것이 허용되는건 말장난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요술봉도 아니도...
그럼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할건 다하고 떠나는건 어떻게 설명해줄수 있는지 제가 묻고 싶습니다.
책임은?????제가 고지식한건가요?
형제들은...참고 지킬줄 알아야 할것같구요.
자매들은...사랑한다고 모든것을 허락하지말고, 상대방이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욱 자신을 관리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목녀님왈...남자들은 더 관리하고 가꾸는 여자한테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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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2011-03-29 (화) 11:32
긴 얘기는 하지 않겠지만 ....혼전 성교에서 손해를 보는 것은 자매님들입니다. 손해를 보아도 엄청 손해를 봅니다. ^^;... 자매를 사랑하는 형제라면, 상황이 혹시라도 예상대로 전개되지 않았을 때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는 자매를 배려해서라도 혼전 성교를 요구하지 말아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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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3-31 (목) 10:51
우리 모두가 죄인인데 어찌 혼전성교가 잘못됐다고 정죄할수 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은 사랑인거 같습니다. 혼전 순결은 하나님의 말씀중 하나이지만 때에 따라선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는 하나님만 아시고 하나님만이 그 죄를 용서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보다 더 큰죄를 지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찌 눈에보이는 것에만 정죄를 하는지...우린 이렇게 또한번의 죄를 짓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선 창녀도 사랑하셨고 용서하셨습니다. 우린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옳은지보다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걸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최선은 다하되 결과에 대해선 우리 인간이 시시비비를 가릴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걸 하나님께 회계하고 올려드릴때 그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닐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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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 2011-03-31 (목) 11:26
그럼 음행을 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은 어떻게 하실건지요?
정죄의 개념을 잘못 적용하시는것 아닌가요?
죄는 하나님이 판단하실수 있는 영역인데...
그것을 내가 하기때문에 정죄하는 것이구요.
이글 관련된 글에서 "너 음행하였으니 넌 죄인이야. 그러니까 회개해!"라고 누가 말했나요?...혹시나 5번째 익명글인 저의 글을 보고 오해를 하셨다면, 풀어주세요.
저는 제가 회개하라고 할수 없다는 의미였구요. 당연히 하나님의 만져주심이 있어야 회심을 하는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그리고 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해가 되니까 하지 말라고 죄로 규정해놓으셨습니다.
생육하여 번성하라고 하셨지...마음대로 사용하여 서로에게 상처주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ps.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히 4:12)

약간 가르치는 것같아서 몹시 망설여졌지만...
성경말씀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더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님의 글을 읽다보면 자신의 죄를 합리화 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것도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특권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인 되었을 때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 (베드로전서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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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2011-03-31 (목) 11:31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고전13:6)" - 사도 바울의 말씀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요8:11)"- 간음하다가 돌에 맞아 죽을 번한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대로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요,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요일1:6)."- 사랑의 사도라고 불리우는 사도 요한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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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목녀 2011-03-31 (목) 14:13
교통법규는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법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어기게 되면, 벌금을 내게 되는 속상한 일이 있다 할지라도, 이 교통 법규가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질서없이 운전하고, 서로 먼저가려다가 다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도 그렇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은대로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다보면 다른 사람들과 서로 상충하게도 되고, 서로 다치게도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법과 질서 아래 있으면 우선 우리 자신 부터가 보호가 됩니다.

배우자와 맞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상담하다 보면, 예전에 깊이 사기던 사람들을 미화시키고 있으며, 그 사람이라면 나에게 더 잘해주었을텐데...하는 환상에 빠져서 비교하며 현 배우자를 못마땅해 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저는 결혼한 아들과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제 자녀는 둘 다 혼전 성교만이 아니라, 결혼 대상자라는 기도응답을 받기 전에는 깊이 마음을 나누는 이성 교제도 안하겠다고 하나님께 서원하고, 그것을 지키다가 각각 한 사람을 만나서 응답을 받은 후에 결혼을 전제로 건전하게 교제하고 결혼했습니다.
남들보다는 좀 빨리 한편이지요.

그런데 그 결정이 본인들에게 가장 유익이고, 안전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것이라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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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남 2011-04-01 (금) 07:17
  손만 잡아도 불끈 불끈 하는 왕성한 혈기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본능을 참기는 정말 힘들지요. 저도 물론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아내가 된 그녀의 한 마디에 참을 수 있었습니다. 
 " 정말로 사랑한다면 결혼할때 까지 지켜 주면 않되.."

  정말로 사랑하여 성관계를 가지는 것 보다, 결혼 할때까지 참고 기다려주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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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경험 남 2011-04-01 (금) 10:19
저는 혼전때 경험을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대단한 믿음은 아니지만 최대한 그래도
인내하며. 참으려고도 하고 거절도 하며
잘 버뎠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대 지나고 났더니 참 후회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그런 마음이 없지만,
회개도 하고, 느낌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도 얻어다고 하지만
그래도 평생 따라오는 이 수식어가 가끔은 저를 힘들게 할때가 있습니다.. "혼전 성 경험"에 대해, 이것만이 죄 이고 다른것은 죄 아니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또한, 어떤 "죄"는 이것보다 더 크고, 혼전 성경험은 큰 "죄"가 아니라고 할수 있다는 말 자체가 맞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죄는 크건 작건 죄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최 목사님께서 정죄 하시자고 말씀 하신것이 아니라, 혼전 성교를 하므로 인해서 오는 여러가지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하시며, 하지 않을것에 대해 권장 하셨다고 봅니다. 저도 지나고 나니 참 아쉽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기 때문입니다. 참을때까지 참았지만, 결국 짓고 말아버린 이 일에 대해 다시 한번 회개 해도, 주변 사람들에게 입이 있어도 떳떳하게말하지도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앞으로 저의 자녀에게 앞으로의 성관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까 고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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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2011-04-01 (금) 14:17
혹시 결혼하지 않고 성관계를 갖고 있다든지 동거를 하고 있는 분들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지금부터 정절을 지키세요. 하나님 앞에서는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없답니다. ^^; ... 그러면 결혼 첫날 밤, 처음 성관계를 갖는 사람들과 같이 진정으로 하나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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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자 2011-04-01 (금) 23:37
일부러 책임을 회피할 목적으로 혼전성관계 반대입장을 취하며서 악용하는 사람도 있어요. 중립적인 입장만 취하면서 남의 시간만 낭비하게 하고 상대방 감정만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지요. 아니면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거나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손 잡는 것도 혼전성관계라고 간주되나요 ? 그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고요. 또, 문화적으로 완전히 arranged marriage인 경우는 아마도 완벽하게 혼전성관계가 방지되겠지요. 그러나 요즘같이 자유롭게 만날 기회가 많아진 사회에서는 그 혼전성관계를 어디부터 봐야할 것인가 하는 기준들이 모호하거나 이해가 안될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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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2011-04-02 (토) 06:28
여기에서 말하는 혼전 성교는 sexual intercourse를 의미합니다... 바리새인들처럼 빠져나갈 길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술적으로 어디까지가 성교냐 이런 것 따지지 말고 ^^; ... physical intimacy는 relational commitment에 비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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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4-03 (일) 17:06
목사님, 하나님께서 성에 관한 죄를 자신의 몸을 해하는 것이라고 다른 죄들과 달리 구분하신 이유는 우리 몸을 성전이라고 하셨기 때문인가요? 아님 죄의 결과가 본인의 신체가 연결되어있기 때문인가요?그에 따르는 죄의 결과를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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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목사 0000-00-00 (수) 00:00
영적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물질 주의자들은 인간의 몸은 고기(?) 정도로 생각합니다. ^^; 영지 주의자들은 영혼만 고귀하고 육신을 더러운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귀하게 생각하십니다. 육신 가운데에 성령이 거하게하시고 (그래서 몸을 성령의 전이라고 합니다.) 또 우리 몸을 언젠가 불멸의 옷을 입혀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부활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몸은 이제 더 이상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더럽히는 음행은 다른 죄보다 더 큰 죄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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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2011-04-04 (월) 14:19
아직도 최목사님이 글을 읽어 주시니 늦게나마 용기를 내어봅니다.
저는 미스코리아와 자 보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목회자 코너를 읽고 나니, 제 기도가 바뀌네요.
하나님! 제 아내를 미스코리아로 뽑히게 해 주세요.
우선, 수영복 심사를 철폐하시면 훨~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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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2011-04-06 (수) 08:28
ㅎㅎ 박진섭목부님 글을 읽고 크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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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4-06 (수) 23:26
http://www.frontiernet.net/~survey/
이 survey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세상은 정말 악합니다.
자매님들 속지 마세요. 여자들은 성관계 자체를 commitment로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아무 관계없습니다. 그저 즐기는거에요. 그리고 욕구충족을 위해서 여자들의 commitment에 대한 믿음과thought을 이용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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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outlet 2013-12-04 (수) 23:28
her small waist Yingying a grip even more charming
coach outlet http://coachfactoryoutlet.gourmetsh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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