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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가 보람이 있었습니다" <5.1.2011>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1-04-30 (토) 21:09 조회 : 579
(2011년 04월 30일 작성된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하여 목회자코너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컬럼과 나눔터를 통해서 최목사님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저도 두 번에 걸친 목회자 컨퍼런스에 잘 다녀왔습니다. 4월 4일부터 7일까지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있었고, 4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한국 평창에서 있었습니다. 한국 컨퍼런스는 일정상 주일 3부예배를 마치자마자 공항으로 향하여 저녁 7시 비행기로 떠납니다. 그러면 화요일날 새벽에 한국에 도착. 화요일 점심이후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수업을 인도하고, 금요일날 한국을 떠나서 같은 날 밤늦게 미국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그러면 오는 비행기 안에서 설교를 준비하여 주일날 설교하는 상당히 피곤한 여정입니다. 다들 어떻게 그런 일정을 소화할 수 있냐고 신기해하는데 저만의 비법이 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강의에서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바로 목감기 증세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비타민C 1000mg을 세 개씩 하루에 두 번 내지 세 번을 먹습니다. 혹시 의사나 약사 분들에게 혼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이 제가 일정을 소화해 내는 비법입니다.



이번 평창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삶 강의 외에 심포지움 시간에 “싱글사역을 이렇게 하십시오” 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했습니다. 발표시간이 35분이었는데 시간이 다 되서 준비한 3장 중 2장만 발표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다들 즉석에서 계속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결국 1시간 발표를 했습니다. 다들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고마워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C국에서 오신 두 분의 목회자 부부를 만나서 시간을 보낸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두 분다 사역을 잘 하실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분들인데, 특별히 목장을 하기에 어려운 여건이 많은 C국에서 너무나 잘 하고 계셨고 놀라운 간증들이 많았습니다. 한분은 가난한 성도들이 많은 곳인데, 목장에서 감자 몇알 삶아서 나누어 먹고, 혹은 밀가루를 반죽해서 만든 면을 된장에 비벼서 나누어 먹고는 밤 늦게까지 나눔을 한다는 얘기를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밤에 버스가 떨어지면 목원들 몇 명이 택시를 나누어 타고 가서 하루 일당을 다 날리기도 하고, 목자 집에서 자고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목장모임을 너무 좋아한다는 얘기. 방 한 칸짜리 집에서 사는 분이 목자로 헌신하여 섬기는 동안에 하나님이 갑자기 사업에 복을 주셔서 방이 세 칸짜리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얘기등 간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한분이 섬기는 교회는 수도에 있는데 그곳은 한국의 30년전 같아서 사람들이 죽기살기로 일에 매달린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서 개척을 해서 4년만에 목장이 30여개로 부흥한 지하교회인데 이곳의 간증도 색달랐습니다. 한 회사의 CEO인 목자가 그 회사의 하급직원인 목원의 어머니가 아프시다고 몇 시간을 운전해 찾아가니 불교 신자인 어머니가 감동을 해서 마음이 열렸다는 얘기 등 우리의 섬김이 오히려 부끄러운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가정교회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제는 선교지로 세계 곳곳에서 아름답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이끄심을 잘 읽고 계속 선한 역할을 감당하는 휴스턴 서울교회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저에게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수관 목사


곽성룡 2011-05-01 (일) 10:11
휴스턴 서울 교회는 최목사님과 이목사님뿐 아니라, 평신도들도 선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교회입니다. 오늘 저희 안디옥 교회 부흥집회 마지막 주일인데 곽인순 목자님을 통해 큰 위로과 격려와 힘을 얻는 귀한 집회였습니다. 이수관 목사님 주일 설교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고, 저희 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하실 곽인순 목자님에게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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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nda 0000-00-00 (수)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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