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546건, 최근 0 건
   

“시청각 시설 투자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5.27.2012>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2-05-26 (토) 15:54 조회 : 1147
(2012년 05월 26일 작성된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하여 목회자코너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민감한 성도님들은 조금 느끼고 계시겠지만 우리 교회의 음향과 영상, 녹음 등 장비의 미비로 인하여 시청각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음향과 영상 등의 장비는 2004년에 설치를 해서 이제 8년이 넘었기 때문에 이곳저곳에서 고장이 나는데, 이 분야의 기술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뀐 지가 오래되다 보니 고장을 수리할 대체품을 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다가 현재 시스템을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설치한 것도 아니고, 또 설치할 때 우리 실무진들이 깊숙이 관여했던 것도 아니라 고장의 원인을 파악하기도 힘들고 근본 문제를 고칠 수도 없어서 근근이 버티고 있는 실정인 모양입니다.



거기에 사역적 으로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사역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보니 교회 외부로는 필요한 자료를 만들어 제공해야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사역의 필요가 많아졌고, 교회 내부로도 매년 하는 송년잔치의 규모 등 사역의 폭이 커졌는데 기존 시스템에 추가로 필요한 장비들을 주먹구구식으로 더해오다 보니 사역하는 분들이 낭비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커서 힘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미디어 관련 사역하시는 담당자분들이 지난 1년 동안 자체 연구도 하고 또 컨설턴트를 고용해서 확인도 받으며 우리교회에 필요한 시스템을 연구하고 구상을 해 왔다고 그것을 교회에 제안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 집사님 몇 분들과 담당자들이 함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업체들에게 견적을 받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제안한 대로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으로 결정을 하게 되면 그 동안 불안하다고 지적을 받아온 교회의 전기 보강 공사도 같이 해야 하고, 여름에 본당이 너무 더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에어컨 보강 공사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면 예배당 전면에 대한 수정이 가해져야 하기 때문에 아마 한 달 정도는 예배를 체육관으로 옮겨서 드려야 하는 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현재 소위원회에서는 어느 정도가 우리 교회에 가장 알맞은 규모인지를 고민하고 있는 중이고 아직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 모든 일들이 대충만 생각해도 적은 돈은 아닐 것 같습니다. 사역의 폭은 점점 더 넓어지고 있고, 사역하시는 분들이 낡은 장비로 애를 먹고 있으니 투자를 안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지켜온 소중한 전통 중의 하나가 우리 스스로에게는 아끼고 남에게 후하게 하자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큰 투자를 하는 것이 힘든 결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어떤 수준으로든지 해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되면 온 교회가 당분간은 여러 곳에서 긴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수관 목사


박진섭 2012-05-26 (토) 16:59
우선, 본당 내부의 조명을 LED 전구로 교체할 것을 제안합니다. 열의 발산이 무척 적은 관계로, 실내 온도가 높아지지가 않을 것입니다. 전기 소비량이 낮고 수명이 30배 가량 오래 갑니다. 저희 집은 벌써 했습니다.
댓글주소
   

총 게시물 546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6  "아듀(Adieu)"<8.26.2012> +25 최영기목사 2012-08-26 2328
545  "요즈음의 제 걱정은" <8.19.2012> 최영기목사 2012-08-18 1777
544  "행복은 쟁취하는 것" <8.12.2012> +11 최영기목사 2012-08-11 1631
543  "순교할 수 있을까?" <8.5.2012> +4 최영기목사 2012-08-04 1337
542  "포기해서는 안 되는 싸움" <7.29.2012> 최영기목사 0000-00-00 1494
541  "말만 하는 사람들" <7.22.2012> 최영기목사 2012-07-21 1643
540  "성경은 믿을만한 책인가?" <7.15.2012> 최영기목사 2012-07-14 1355
539  "회교도에 대한 바른 시각" <7.8.2012> 최영기목사 2012-07-07 1673
538  "휴스턴에 대해 아십니까?" <7.1.2012> 최영기목사 2012-06-30 1602
537  "타 교인에게 자랑하지 마세요" <6.24.2012> 최영기목사 2012-06-23 1325
536  “이모 삼촌이 됩시다.” <6.17.2012> 최영기목사 2012-06-16 1419
535  "안정기에 들어선 가정교회" <6.10.2012> 최영기목사 0000-00-00 1253
534  “몇 가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6.3.2012> 이수관목사 2012-06-02 1224
533  “시청각 시설 투자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5.27.2012> 이수관목사 2012-05-26 1148
532  “지역 봉사는 이렇게 합니다.” <5.20.2012> +2 이수관목사 2012-05-19 139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